증시 주식시장 폭락장은 언제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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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쟁이] 경제 이야기/주식 기본 지식 이야기

증시 주식시장 폭락장은 언제 올까?

by 몽상쟁이 2020.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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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 상승랠리가 계속 이어지면서, 짐 로저스는 내년에 큰 폭락장이 올것이다. 등등 비관론이 조금씩 언론으로 새어나오고 있다.


주식은 심리가 상당히 많이 차지하는 부분이다. 이러한 부분이 어느순간 개개인들에게 내리박히기 시작하면 폭락장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지금 시장은 아슬아슬한게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 애널리스트들은 내년 상반기까지는 코스피 3000까지 갈 확률이 80%이상이라는 소리를 매체에 하고 다닌다. 


물론 미래는 어떻게될지 모른다. 정말 3000이 갈지 아니면, 가기전에 한번 조정이 크게 나올지등은 그 누구도 알 수가 없다.

코로나 2차 펜데믹이 지금 심하게 흘러가는 시국에 자영업자한테서는 연일 뉴스에서 죽는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고, 그렇다고 정부에서 마땅한 정책 또한 나올만한게 없다.


주식 예탁금만하더라도 아직 60조가 대기중이라고 하니 말 다한게 아닌가싶다. 개인투자자인 내가 생각해도 현금을 마땅히 쓸때가 없다고 생각한다.


아니 쓸때가 없다기 보다는 '투자'할때가 마땅하지 않다는 생각이든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과열된 시장에서 어떻게 얼만큼의 투자 비율을 따질 것인지 계속해서 고민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고, 이런 징조들이 어떻게 나타날지 미리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한다.



어떻게 어떤 지표를 비교해야할까?-


S&P500에 투자 했을 때, 배당 수익률과 금리를 항상 비교해야 한다. 투자는 임계치가 중요하기 때문에, 주식 시장의 센터멘탈을 무너뜨릴 수 있는 금리 수준은 배당하고 비교를 해 보아야 한다.

(현재 S&P500이 예상배당률 수익은 1.7%정도 수준이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0.91%이다. 아직까지 비교가 되지 않는다.)


그렇기때문에 현재 주가가 계속 오르는것에 대해서 언젠가는 주가가 빠질 것이다. 빠질것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빠지겠죠, 하지만 실질적인 금리비교를 해봤을때는 주가가 빠질시기가 아니라는 것이다.


리먼 사태가 터지고 제로금리 가까이 FED가 낮추고 2010년, 2011년까지 지금과 비슷하게 유가가 오르는 상황에서 여러 인플레이션 조짐이 나타났었다.


2007년 연준의 정책 금리는 5.25였고,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5% 근처까지 올라왔는데, 금리가 급락했다가 머니터리 인플레이션에 의해 국채 금리도 빠르게 올라갔었다.


그때 연준은 2014년까지 금리를 올리지 않았고, 2015년에 처음 금리를 올렸다. 경기가 뜨거워져서 쿨다운 시킨다고 정책을 내면 반영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조금만 기다리면 되는데, 이리 저리 돌리면 온도를 못 맞춘다. 연준은 미리 금리인상 할때 이야기해 줄 것이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기를 바란다.



1987년 블랙 먼데이 때 프로그래밍에 의한 폭락?


지금도 주가가 프로그램 매도가 나오면서 무너졌을 때 같은 이야기를 했다. 자, 잘 생각해보자, 프로그램이 작동하더라도 현재 들어온 돈은 스마트 머니다. 자산 가격을 원상태로 복귀시킬 것이다. 


시장의 충격에 투자를 꺼렸다가 트렌드를 다 놓칠 수 있으니 프로그램으로 인한 폭락이 되었다는 생각은 하지 않아도 좋다.



계속 투자를 해야할까?


지금도 조정은 언제나 나올 수 있다고 생각을 해야한다. 내년 5월까지 금리가 0.9% 수준에서 돈이 갈 곳이 없기 때문에 조정이 오면 다시 스마트 머니는 대기 하고 있다가 들어올 것이라 생각되어진다.


시계가 내려가는 사이클이 있고, 올라가는 사이클이 있는데, 지금은 내려가는 사이클을 지나 올라가는 사이클이기 때문에, 올라가는 사이클에서 딥이 나오면 사야한다는 판단이다.


현재 기업들의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데, 이는 경기가 회복될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현상이라고 봐야한다. 경기가 호황일 때 물건이 팔리지 않으면서 재고가 늘면, 다시 침체에 들어갈 것이다.


재고가 소진된다는 소리는 기업들이 CAPA를 확장하거나 공장 가동률을 올릴 것이다.



우리가 주식투자를 하면서 중요시 봐야할 사항이 결국 '금리'라는 것이다. 이 금리로 인해서 주식투자를 계속해서 이어갈지 말아야 할지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러가지 심리적인 요인들이 이 '금리'를 인상한다는 인상을 줬을때 한순간에 개개인들의 심리를 흔들 수 있기 때문에 미리 그런 완충장치를 FED에서는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이런 전세계적인 펜데믹같은 현상은 한 국가만의 특수한 상황이 아니기때문에 잘못하면 이런 어마어마한 부채를 끌어안고 있는 개개인들에게 한꺼번에 빚을 거둬들일수 없기 때문이다.


급격하게 떨어진 개개인의 체력_(자산)부분에 대해서 계속해서 시장은 체크를 할 것이고, 꾸준히 그 추이를 분석할 것이다.


그것이 '고용안정'일 것이고, 거기에 '경기부양책'까지 더해져서 어느정도 안정이 된 이후에 금리를 서서이 올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주식이 폭락할 것이라고 '인버스'에 물리신 분들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있다. 장기적으로 봐도 인버슨 확실히 좋지 못한 투자이기 때문에 절대로 그런 투기적인 투자는 하지 않으셨음 좋겠다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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