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워렌버핏'이란 이름을 한두번은 들어봤을것이다. 물론 주식에 투자하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아는 인물이고, 주식에 '주'자도 모르는 사람이라도 아마 들어봤을 인물이다.
그만큼 유명하고 세계적인 인물임에는 틀림없다.
그런 주식의 투자의 귀재라고 불리우는 '워렌버핏'도 코로나의 여파로 손절을 하는 경우가 생겨났었다. 손해액은 그의 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 1분기 497억달러_(약 60조 5843억)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한다. 전년 동기에는 216억6000만 달러의 이익을 거둔그였다.
버핏이 투자한 회사들의 가치는 미국 주요 기업들의 주가보다 더 떨어졌는데, 지난 1분기에 스탠더드 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2% 하락세를 보였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식 (Class A)은 19%나 하락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증가한 58억7000만달러였다. 보험 부분에서 수익이 영업이익에 기여했다고 한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서 약 167조원의 현금을 보유중이라고 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라고 한다. 지난해 대비 100억달러나 늘어난 수치라고 한다.
그런 버크셔 해서웨이가 투자할 곳을 찾은듯 하다. 바로 '애플'이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라는 주식 격언이 있는데, 그동안 버핏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주식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으로 고수익을 올려 이번 투자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버크셔 해서웨이가 현재 910억달러 이상의 애플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이 현금의 수준은 버크셔 해서웨이 전체 포트폴리오의 43%에 해당된다고 한다.
포트폴리오에는 총 46개 종목이 있지만 최근 애플 주가는 랠리를 펼치면서 수익률도 극대화했다는 후문이다. 버핏은 평소에 '분산 투자는 무지에 대한 보호막일 뿐' 집중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었다.
지나친 분산 투자는 수익률이 낮아질 수 있기때문.
그럼 버핏은 왜 '애플'을 선택했을까?
애플의 지속 가능한 경쟁우위, 신뢰받는 브랜드, 탄탄한 경영진 등 버핏이 중요시 여기는 요건을 갖췄기 때문이다. '애플은 자회사인 보험사 가이코와 철도회사 BNSF에 이은 세 번째로 큰 사업으로 생각한다'라고 인터뷰를 했었다.
현재 애플은 코로나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언택트 수혜주'로 계속해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애플의 1년 주가 상승률은 82.49%, 연초 대비 무려 26.92%에 달하는 수준이다.
오늘은 또 어떤 주가가 오를것이고, 내릴것인지 궁금하다. 코스피의 시장추세도 중요하지만 결국 갈놈은 간다는게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자신이 선택한 기업의 재무제표가 탄탄한 회사면 주가지수가 떨어질때 추가 매수를 하는 타이밍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결단을 내릴 수 있다는건 자신이 투자한 기업에 대해서 명확한 분석이 되어있다는 소리이기도 하죠. 그렇기 때문에 가치투자를 해야하고 우리는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꼭 묻지마 투자해서 물렸을경우 누구한테 물어보지도 못하고, 네이버 금융에 들어가 '토론방'에 기웃기웃 거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결국 자신이 투자한 기업에 대해 실패하더라고 남는게 있어야 두번 실수를 하지 않는게 주식시장입니다. 그러니 꼭 이런부분 명심하셔서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성투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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