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주린이들이 뉴스에 들어가서 뉴스에 많이 물린다. 도대체 이런 습관들을 어떻게 하면 고쳐들릴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해봤다.
과연 이런 블로그를 통해서 글을 읽는다고 그런 습관이 고쳐질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개인투자자들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어들일 수 있는 과정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글을 끝까지 써볼생각이다.
필자 또한 많은 뇌동매매를 거쳤고, 실수를 많이 했다. 그런 안좋은 매매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했다. 특히 스마트폰 앱 어플을 삭제하는 등 수많은 노력을 해봤지만, 쉽게 되지가 않았다.
그럼 어떤 노력을 차근차근 하다보면 이런 뇌동매매의 습관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필자의 생각을 한번 써 내려가볼려고 하니 한번 생각을 해보시기 바란다.
1. 최근 오른 급등주 주식을 매수하지마라!!!
적어도 이런 노력만해도 개인투자자들 즉, 주린이들이 돈 잃을 확률은 현저히 줄어든다. 항상 그들은 아침에 급등하는 종목들에 들어가서 상투에 물린다.
자신은 단타의 신이라고 착각까지 한다. 왜냐? 몇번 그렇게 하다보니 먹었던 좋은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 기억들을 토대로 꾸준히 단타를 계속해서 이어나간다.
어느순간 자신이 수익을 올린 구간보다 마이너스 구간으로 치닫게 되고 결국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너게된다. 그럼 이미 늦어도 한참 늦은 시기이기도 하다.
이런 착각에서 빠르게 자신의 잘못된 투자방법을 인식하는게 중요하다. 그런 인식을 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단기매매를 하시다보면 어느순간 자신의 투자습관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니 제발 급등하는 종목을 따라 들어가지마라. 만약 도저히 들어가야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철저하게 단기매매자로 마음을 굳히고 그쪽으로만 전업을 하시기 바란다.
그게 아닌 이상 절대로 '단기매매'는 비추천드린다.
2. 월봉상 급등한 종목을 멀리하라-
최근 성장주들이 추춤하고 있다. 자 LG화학의 월봉차트 모습을 보시라. 이런 종목에 많은 주린이들이 매수를 하고 있다. 왜 이런 종목에 목 메어 들어가는가? 이런 종목들은 이미 소유자의 영역이다.
물론 더 갈수도 있다. 하지만 주식투자를 하면서 느낀점은 이런 종목들을 따라 들어가서는 대부분 얼마 먹지도 못하거나 물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이런 종목을 입성을 하고 싶어도 철저하게 기업의 현재 주가보다 더 간다는 분석이 확실히 되지 않는 이상 절대적으로 매수하는 것을 비 추천드린다.
2천여개가 넘는 종목들이 우리를 기다린다. 굳이 이런 월봉상 끝없이 오른 종목을 매수해서 전전긍긍 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개인이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철저하게 싸게 매수'해야 이 주식시장에서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3. 끊임없이 저평가된 종목들을 찾아라-
앞서 두번째에서도 말씀드렸듯히 개인투자자는 철저하게 싼 주식을 매수해야하고 기달려서 수익을 올려야한다. 그렇다고 무조건 싼 주식을 매수하라는 소리가 아니다.
주식이 싼 이유는 분명히 있기때문이다. 성장성이 있고 기업의 미래가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 종목중에 싼 주식을 매수하라는 것이다.
물론 말이쉽다. 하지만 철저하게 싼 종목들을 찾다보면 분명히 저평가되고 기업의 성장성이 좋은 종목들이 눈에 보일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서 사업의 수익성은 좋은데 잠시 주가가 오르지 못한 종목들도 해당이 되는 케이스이다. 그런 종목들을 잘 찾아보는 공부를 하라는 것이다.
그런 종목을 찾아서 기업 분석을 하고 매집을 해나가다보면 저런 LG화학처럼 급등한 종목보다 훨씬 좋은 수익을 낼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
4. 굳이 싸울 자리가 아니면 현금을 유지하라-
주린이들을 보고 있으면 현금을 가지고 있으면 안달이난다. 왜? 매수를 하고 싶어서 말이다. 경험상 한 두명이 아니다. 끊임없이 매매를 한다.
현금을 가지고 있는 꼴을 본 적이 없다. 그리고 물리면 항상 이런 소리를한다. "아~ 현금만 지금 더 있었음..." 한 두명이 아니다.
회사 동료들 최근 2월장부터 시작된 조정장에서 끊임없이 들리는 소리다. 왜들 그러는가? 굳이 이런 시장에서 현금을 다 털어 버리고 왜 매수를 해서 자신을 힘들게 하느냐는 것이다.
물론 야구에서 홈런을 많이 친 타자는 삼진도 높다고는 한다. 하지만 당신은? 투자해서 홈런을 칠 만큼의 수익을 거두는가? 그럼 볼이라도 배트를 휘둘라고 말해주고 싶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렇다. 굳이 내가 좋아하는 공이 들어오지도 않는데 왜 배트를 휘둘고 있냐는 말이다. 그럴 시간에 '현금을 유지해서 자신이 투자한 종목에 대한 공부를 더 했음 하는 바램'이다.
정말 초보자들이 많이 하는 실수이다. 제발 '분할매수','분할매도' 하는 습관을 들이시기 바란다.
자신이 가진 현금에서 몇 대 몇 분할로 '매수'를 할 것인지 처음부터 시나리오를 짜서 들어가라는 소리다.
이런 습관만 들여도 정말 엄청난 손해를 보는 것을 현저히 줄 일수 있을 것이라고 필자는 자신한다.
아는 지인분들에게 항상 하는 소리가 있다. 제발 뭐가 그렇게 급하냐고 말이다. 주식은 휴일, 공휴일 빼고 항상 열린다. 말 그대로 경기가 메일 있다는 소리다.
굳이 오늘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매수를 하지 말라고 한다. 삼성전자가 고점을 찍을때 정말 끊임없이 갈 것처럼 주가는 올라갔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그렇다. 주가는 떨어지고 7만원대를 가냐마냐 하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왜 그렇게 다들 안달나서 급등하는 종목들을 사서 고생을 하냐 말이다.
주가는 떨어지고 횡보를 하고 조정을 보인다. 물론 갈놈을 놓쳐서 후회를 하기도 한다. 그건 그냥 쿨하게 보내줘라. 주식은 2천종목이 넘는 종목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자신이 없고 자신의 차례와 치고 싶은 공이 아니면 치지 말라는 소리다. 이해가 되시는가? 그렇다. 당신이 좋아하는 공만 보이면 그때 '매수'라는 매트를 휘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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