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어트 파동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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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쟁이] 경제 이야기/주식 기본 지식 이야기

엘리어트 파동에 대한 생각!!!

by 몽상쟁이 2021.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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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는 많은 방법론들이 존재한다. 그 방법론중에 자신이 공부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시작한 방법론들은 몇가지들있는가?

 

이거 해보다 저거 해보고 그러지는 않는가? 처음에는 여러가지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게 급선무다. 단타도 해보고, 스윙매매도 해보고, 장기투자도 해보고 기업분석을 제대로 해서 투자도 해보고 등등, 다 좋다.

 

하지만, 여기서 중심을 잡지 못하고 헤매이다가 도태되고 결국 시장에서 아웃되는게 문제인 것이다. 주식시장이 항상 위험 하다고 생각하는가? 물론 위험자산투자는 맞다. 

엘리어트파동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필자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가지 방법론을 초기에 많이 공부해 보는 방법은 좋다고 생각한다.

 

거기에서 자신에게 맞는 투자방법을 생각하고, 고민하고, 실전투자해보고해서 기준을 잡아가고 수익을 내기 시작하면 거기에 집중해서 원칙에 충실한 투자를 하면 되는 것이다.

 

주식에는 정답이 없다는 말이 거기에서 나온 것이다. 결국 자신의 '원칙'에 입각한 주식투자를 해야하는 것이다. 누구의 말이 맞고 틀리고는 없다. 주식은 자신의 길을 만들고 창조해서 수익을 내면 그뿐이다.

 

오늘은 그중에서 유명한 '엘리어트 파동'에 대한 내용을 알려드리고자 한다. 다들 아시겠지만, 주식의 차트는 종목마다 섹터마다 기간마다 틀리게 변한다. 과거 지표를 보니 이러하더라 하는게 바로 '엘리어트 파동'이니 주식투자하는데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기 바란다.


엘리어트 이론의 기본파동

엘리어트가 발견한 가격변동의 법칙은 시장의 가격이 일정한 리듬이 반복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리듬은 5번의 상승파동3번의 하락파동으로 구성된다. 즉, 한 번의 가격 움직임에는 모두 3번의 하락파동으로 구성된다.

 

즉, 한 번의 가격 움직임에는 모두 8번의 상하파동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상승국면의 5개의 파동은 각각 1번에서 5번까지의 파동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1번 3번 5번은 상승파동이며, 2번과 4번 파동은 하락파동이다. 이 때, 상승하는 파동인 1, 3, 5번의 파동을 추진파동(impulse wave)이라고 부르며, 하락하는 2, 4번의 파동을 조정파동(corrective wave)이라고 이름 짓는다.

 

- 추진파동(impulse wave) : 1번 파동에서 5번 파동까지의 전체적인 움직임이 상승 움직임이므로, 시장의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파동을 새로운 움직임을 나타낸다는 의미

 

- 조정파동(corrective wave) : 반대로 시장의 방향과는 반대로 움직이는 파동을 가격의 움직임을 조정한다는 의미에서

 

마찬가지로 전체적인 시장의 방향이 하락국면일 때에는 하락파동이 추진파동이 되고 상승파동이 조정파동이 되는 것이다. 또한 1번에서 5번까지의 상승국면이 끝나고 하락국면이 시작되면, 이 파동들은 다시 3개의 파동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 파동들은 각각 a, b, c의 파동으로 이름 지워진다.

엘리어트 파동


파동의 특징

1번 파동

  • 1번 파동은 추세가 전환되는 시점으로서, 이제까지의 추세가 일단 끝나고 다시 새로운 추세가 시작되는 출발점이다. 일반적인 경우, 제1번 파동은 5개의 파동 중에서 가장 짧으며, 보통의 경우는 바닥 수준에서의 단순한 반등 정도로 간주되는 경우가 많아서 알아내기 힘들다. 그러나 1번 파동은 일단 완성되는 것이 확인된다면, 앞으로의 거래방향을 결정하는데 주로 핵심요소로 작용한다. 그리고 1번 파동은 추진파동이므로, 반드시 5개의 파동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2번 파동

  • 2번 파동은 1번 파동의 방향과는 반대방향으로 형성된다. 2번 파동은 1번 파동을 38.2퍼센트 또는 61.8퍼센트 비율만큼 되돌리는(retracement) 경향이 높으나 2번 파동의 최저점이 1번 파동의 최저점이하로 형성되는 경우는 없다.

엘리어트 파동 이론

3번 파동

  • 3번 파동은 5개의 파동 중에서 가장 강력하고 가격변동도 활발하게 일어나는 파동이다. 5개의 파동 중에서 가장 긴 것이 일반적이며, 결코 3번 파동이 1번, 3번, 5번 파동 즉 추진파동 중에서 가장 짧은 파동일 수는 없다. 보통의 경우, 3번 파동은 가장 강력하고 가격의 변화도 활발하기 때문에 시장에서의 거래량도 최고에 이르게 되며, 가격의 움직임 가운데서 갭(gap)이 나타나는 예도 많다. 일반적으로 3번 파동은 1번 파동의 1.618배의 길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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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어트 파동 이론

4번 파동

  • 4번 파동은 3번 파동을 38.2퍼센트 되돌리는 경우가 많으며, 4번 파동이 결코 1번 파동과는 겹치지 않는다.

5번 파동

  • 5번 파동은 이제까지 진행되어온 추세가 막바지에 이르는 국면이다. 가격의 움직임도 거래량도 3번 파동에 비하여 적게 형성된다. 1, 3번 파동의 길이가 같으면 5번 파동은 확장되는데, 목표치는 1번 파동의 바닥에서 3번 파동의 정점까지의 거리를 1.628배한 수치를 4번 파동의 바닥에 더해 구한다. 3번 파동이 확장됐을 때는 5번 파동은 1번 파동과 길이가 같게 된다.

엘리어트 파동 이론

A 파동

  • A 파동부터는 이제까지의 추세의 움직임에 대한 단순한 조정으로 잘못 이해될 가능성이 높으나 이전과는 반대방향과 새로운 추세가 시작되게 된다.

B 파동

  • B 파동은 새로이 시작되는 하락추세에 반발하는 매입세력이 시장에 나타나면서 형성되며, 보통의 경우 거래는 그리 활발하지 못한다. B 파동에서 매도기회를 놓치면 이제는 영영 매도기회를 찾기가 쉽지 않다. 역으로는 다음의 C 파동을 염두에 두고 대주(short sale)를 고려해 볼 수 있는 시점이다.

C 파동

  • C 파동에서의 거래는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도중에 갭이 나타나는 등 가격의 변동폭도 크다. 사람들의 기대와 희망이 산산이 부서지는 시점이며, 오히려 가격의 하락추세가 더 이어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사람들을 지배하는 시기이다. 따라서 이러한 실망감과 두려움에서 비롯된 투매(dumping)의 영향으로 가격의 하락폭도 빨라지게 된다.


기본적인 엘리어트파동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조금 이해가 되시는지 궁금하다. 아무래도 실질적 차트를 많이 보시면 바로 이해가 빠르실 것이다.

 

다음시간에는 파동의 한계와 법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고, 공부하는 시간을 마련해보겠다. 주식투자는 다시한번 말씀을 드리지만 자신의 원칙을 빨리 만드는게 급선무이다.

 

그런 시간을 단축하게되면 수익을 빨리 볼 수있는 날이 빨리온다는 소리기때문이다. 그럼 항상 성투하시고, 자신이 투자하고 있는 종목에 대해서 불안하거나, 문의를 주시면 간단하게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많이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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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이를 위해서 글을 쓴다는 것은 분명히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글을 쓰는 것이다. 큐레이션 역할 또한 해야하는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그 동안 공부한 내용을 토대로 내가 사람들에게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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