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공부방법 기초공부 '총자산순이율과 자기자본이익율'

수익성 관련해서 계속해서 이야기를 해볼까한다. 금일은 총자산이율과 자기자본이익율에 대해서 다뤄볼까하는데, 아직까지 용어대해서 많이 익숙하지가 않을 것이다.

필자도 공부하는 입장에서 다루는 용어들이다보니 체감적으로 그렇게 와닿는 용어들이 아니지만, 우리가 힘들게 모은 자산을 잃지않고 투자하기 위해서는 이정도 수고쯤은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한번에 많이 공부를 할려고 하면 금방 지치기 때문에 궁금해지거나 필요할때 한번씩 꺼내보는 식으로 공부하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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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총자산순이익률

총자산순이익률(return on assets : ROA)은 투하된 자본에 대한 순이익의 정도를측정하는 자본수익성비율의 지표로 순이익을 총자산으로 나누어 계산된다.

-총자산순이익률 = 순이익/총자산 ×100

= 9.1억 원/100억 원 ×100

= 9.1%

총자산순이익률이 높다면 투하된 자본에 대하여 기업의 이익창출능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수치만으로 기업의 영업활동과 재무활동 중 어느 것이 상대적으로 더 활발한 것인지를 알 수가 없다.

총자산순이익률은 매출액순이익률과 총자본회전율을통하여 간접적으로 계산이 가능하다.

총자산순이익률은 매출액수익성과 총자산회전율이 결합된 비율이므로 총자산순이익률을 높이기 위해서 총자산회전율을 증가시키거나 또는 매출액수익성을 높여야 한다. 따라서 두 부분 중에 어느 부분이 총자산순이익률에 기여도가 높은 지를 파악함으로써 기업의 단·장기 영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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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자기자본순이익률

자기자본순이익률(return on equity : ROE)은 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자기자본은 자본금, 자본잉여금, 그리고 유보이익(이익잉여금) 등을 포함한다.

-자기자본순이익률 = 순이익/자기자본 ×100

= 9.1억 원/69.7억 원 ×100

= 13.06%

자기자본순이익률은 주주들이 투자한 자본에 대하여 얼마만큼의 수익을 올렸는가를나타내는 지표로 자기자본순이익률이 주주들이 요구하는 수준이 되지 못할 경우에는 이기업의 주식을 팔려고 할 것이다

기회비용( opportunity cost)이란?

만약 어떤 기업가가 특정한 선택을 하였기 때문에 포기한 나머지 선택의 가치를말하는 것으로 기업에 투자한 돈을 은행에 예금했다면 그 이자를 받을 수 있는데, 이 이자가 바로 기회비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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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시간에는 기업 분석을 한번 제대로 해볼 것이다. 여태까지 배웠던 내용에 대해서 꾸준히 천천히 알아볼 생각이며, 해당하는 자료와 예시를 통해서 계산도 해보고 분석도 해 볼 것이다.

많은 분들이 기업 분석을 어려워한다. 물론 쉬운것은 아니다. 하지만, 꾸준히 보다보면 자신만의 인사이트가 생겨 날 것이고 거기에 따른 기업을 본인의 입맛에 맞게 분석을 하면 되는 것이다.

그 누구도 당신이 투자한 종목에 대해서 분석을 제대로 해주지 않을 것이다. 해서 본인이 투자한 종목과 기업은 본인이 분석하고 꾸준히 추적을 해야할 것이다. 

어렵다고 고민하고 생각만하면 실천을 하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어느순간 기업 분석하는 것들이 눈에 들어올 것이고, 이해도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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