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전망 주식투자 결국 회사 수익성이다.
본문 바로가기
[꿈쟁이] 경제 이야기/기업 재무제표 알아보기

주식전망 주식투자 결국 회사 수익성이다.

by 몽상쟁이 2020. 12. 25.
반응형

항상 주식 전문가들이 하는 말이 있다. 회사의 가치와 주가는 같이 간다고 말이다. 시기차이가 조금 있을수는 있지만, 어떻게됐든 주가는 가치 있는 종목에 주가를 반영한다고 한다.


수퍼개미 김정환은 5년동안 자신이 선택한 종목이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도 주가가 오르지 않는다면 자신에게 오라고 한다. 투자한 원금 모두 자기가 돌려주겠다고 말이다.


대신 5년뒤라고 말한다. 주식투자를 해보시면 알겠지만 하루하루의 시간이 엄청나게 길다. 왜냐 차트를 계속 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상 당부한다. 사람들에게 제발 그냥 주식살때 빼고는 그냥 어플을 지워버리라고 말이다.

결국 움직이는 차트를 보게되면 흔들리고, 참지 못하고 매도해버린다. 그럼 이상하게 그 기업은 또 달리기 시작한다. 정말 신기한 일이다.


항상 주가는 그렇게 움직인다. 그러니 자신이 선택한 기업을 믿고 기달리고 꾸준히 사랑해주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오늘은 주식투자하면서 기업의 '수익성'을 어떻게 알아보는 한번 공부해보도록 하겠다.



수익성이란-


수익성(profitability)은 기업의 성과를 나타내주는 지표로서 여러 가지 정책과 의사 결정의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다.


수익성비율에는 매출 및 이익과 관련된 비율과 투자한 자산, 자본의 성과를 측정하는 비율로 구성되어 있어 재무상태표 및 포괄손익계산서의 자료가 필요하다.


- 매출액순이익률 = (당기순이익/매출액)×100

경상적, 비경상적인 모든 경영활동의 결과가 반영된 최종적인 경영성과를 측정하는 척도가 된다.


- 총자산순이익률 = (순이익/총자산)×100

경영자가 기업의 경영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는 총자산을 얼마나 효율적 으로 운영하였는지 나타낸다.


- 자기자본순이익률 = (순이익/자기자본)×100

주주가 투자한 자본에 대한 수익성을 측정하는 척도로 주주의 투자수익률을 의미함이다.



매출액 순이익률-


매출액순이익률(return on sales 혹은 profit margin on sales)은 순이익을 매출액 으로 나눈 값을 말하며 마진율(profit margin)이라고도 한다.


- 매출액순이익률 = 순이익/매출액 ×100

= 9.1억 원/100억 원 ×100

= 9.1%




매출액 영업이익률-


매출액영업이익률(operating income to sales ratio)은 영업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눈 수익성(재무분석)

값이다. 


이는 기업의 정상적인 영업활동의 효율성을 측정하며 매출액에서 매출원가 및 판매비와 일반관리비의 지출 정도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다.


-매출액영업이익률 = 영업이익/매출액 ×100

= 7.1억 원/100억 원 ×100

= 7.1%


매출영업이익률이 매출액순이익률(9.1%)보다 낮은 것으로 보아 기업의 재무활동이 순이익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전기 대비 매출액의 변화율과 전년대비 각종 비용변화율을 비교하면 매출원가와 판매비 및 일반관리비의 효율성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해당 기업이 속해 있는 동종산업의 평균과 대비하여 해당기업의 영업활동 효율성을 분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식 공부를 하면서 너무 많은 이론을 머리에 집어넣지 말기를 바란다. 나 또한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지만 기억이 나지 않아 수시로 들어와서 보고있다.


내 직업이 아닌이상 이런 용어들과 계산법을 다 안다는 건 정말 미친것이나 다름없다. 그러니 꼭 이런 글을 보시고 이해가 되지 않으시더라도 그냥 읽고 넘어가시라.


읽어본거에 대해서만 그 목적을 두기 바란다. 그래야 나중에 두번, 세번 봤을때 자신의 것이 되는 것이다. 한번에 이해되면 그건 사람이 아닌것이다.


이해가 되시는가 그러니 꼭 자신의 투자방식과 공부방식을 잘 설정하셔서 실천을 하는게 중요하다. 그러니 꼭 그렇게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