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재무제표] 재고자산회전율은 왜 봐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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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재무제표] 재고자산회전율은 왜 봐야할까?

by 몽상쟁이 2020.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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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문안하신가모르겠다. 오늘부터해서 지수는 당분간 쉽지않은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해서, 한번 더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종목에 대해서 공부해보는 시간을 가지셨음 좋겠다.


분명한건, 주식은 항상 오를수만은 없다는 것이다. 분명히 이 기세가 꺾일때가 있는데, 그게 언제일지는 모르겠으나, 주식은 결국 '대응'을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이럴때 자신이 보유한 종목이 마이너스가 안되면 상관이 없겠지만, 자신이 들고있는 종목이 마이너스가 되기 시작하면 사람의 심리상 불안해지기 때문에 결국 '매도'를 하게된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이 보유한 종목에 대해서 더 공부하고 찾아보고 대응하는게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한다. 주식은 'BUY & HOLD'인 것이다.


내가 선택한 종목이 더이상 발전 개선방안이 보이지 않거나 성장성이 보이지 않을때는 과감하게 다른 '종목'을 발굴하고 타야하는 것이다.


오늘은 '재고자산회전율'에 대해서 공부를 해볼까 한다. 단타를 하시거나, 기업의 분석없이 스윙을 하시는분들은 이런 것들을 그냥 간단히 패스해주시면 되겠다.


1.재고자산회전율이란?_(inventory turnover ratio) 

재고자산활용률_(inventory utilization ratio)라고도 한다. 매춸원가를 재고자산으로 나누어 계산한다.

재고자산이 1년 동안 몇 번이나 현금 또는 매출채권으로 전환되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재고자산을 얼마만큼 효율적으로 관리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재고자산 회전율 = 매출원가/〔(기초재고자산+기말재고자산)/2〕

예를 하나 들면서 설명을 드리겠다.

재고자산 회전율 = 매출원가/〔(기초재고자산+기말재고자산)/2〕

= 75.7억 원/〔(7억 원+5억 원)/2〕

= 12.62 (회)

재고자산회전율은 12.62배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재고자산 회전율이 높을수록 재고관리를 효율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으로 제품의 판매에 문제가 없음을 의미한다.


어떤 기업의 재고자산회전율이 낮다면 이 기업은 필요 이상의 많은 재고자산를 가지고 있어 판매기회의 상실로 수익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유동성 비율'이 높은 것은 기업의 '유동성'이 양호하다는 의미가 되지만, '재고자산'이 지나치게 증가할 경우에도 '유동비율'은 높게 나타난다. 이럴 경우 '재고자산'의 증가가 '매출실적'이 부진한 결과라면 '재고자산회전율'은 낮아지게 된다.


유동비율과 재고자산회전율은 상호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므로 유동성 분석 시에도 재고자산회전율을 반드시 함께 고려하여야 한다.

재고자산회수기간(평균재고보유기간)

= 365/재고자산회전율

= 365/12.62

= 28.92(일)

▶ 고는 팔려나가기까지 28.92일(약 한달) 동안 창고에 머물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재고기간이 짧다면 생산·판매활동이 원활히 잘 진행되는 것으로 판단.


기업을 평가하고 판단하는 기준은 투자자의 제각각의 스타일이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회사의 채무가 좋지 않다는건 말 그대로 '인간'으로 치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채무관련해서는 회전율이 당연히 좋아야 할 것이다. 그럼 뭐다? 재무제표에서 이런 부분은 놓치지 않고, 잘 체크를 해야 된다는 것이다.


최근 '주식 열풍'이 불어서 많은 사람들이 들어왔고, 전문가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주장이 많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그런 영상과 매체를 통해서 '판단'은 개인이 하는 것이다.


그런 전문가들은 자신이 공부한 내용을 토대로 '판단'하고 결정을 내려서 언론이나 매체에서 얘기를 하는것이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그렇다 그런 판단은 '참고'만 하고 자신이 투자한 종목이나 결정에 대해서는 스스로 '대응'을 해야하는 것이다. 


결국 남은 당신의 '자산'을 책임져 주지 않는다. 그러니 '주식투자'를 너무나 쉽게 여기지 않으셨음 좋겠다. 분명 좋은 습관인건 확실하다. 하지만 나 또한 일희일비 하는것에 대해서 많이 벗어났고, 내가 공부하고 투자하 종목에 대해서 더 공부하고 내가 투자한 '목적'에서 벗어나는지 않는지만 하루하루 체크하면서 지낸다.


주식은 내가 하루종일 보고 있다고 올라가는게 아니다. 스스로도 잘 알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꼭 자신이 투자한 종목에 대해서 공부를 더하고 투자를 하기를 바라고, 확실히 차트만 보고 투자를 했는지 그렇다 하더라도 자신의 '손절과 매도'라인을 설정하지 않고 매매할지 언젠가 오르겠지하고, 또 기다린다.


그럼 결국 자신의 원치게 어긋나게 되고, 그 종목은 언제 오를지 모르고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을 버리게 될 것이다.


항상 올바른 투자를 할 수 있겠금 나 또한 공부를 할 것이고 많은 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글을 올리기 위해 노력하는 블로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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