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공부 책보지 말고 내 블로그 보면 다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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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쟁이] 경제 이야기/기업 재무제표 알아보기

주식 공부 책보지 말고 내 블로그 보면 다돼!!!

by 몽상쟁이 2020.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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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재무제표'를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서 정말 중요한 내용을 가지고 왔습니다. 주식 공부 책도 중요하지만, 제가 올려드리고 있는 '기업재무제표 알아보기'에서 보시면 좋을 내용들을 계속해서 업데이트 하고 있고, 종목 분석까지 올려드리고 있으니 공부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음 좋겠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초보자들도 보기 쉬운 내용들로 올릴 예정이니, 많이 참고가 되셨음 좋겠고, 오늘은 저번 시간에 이어서 계속 이야기 해볼 내용 '고정비율'하고 '안정성 분석'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복습시간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뭐든 많이보고 많이 눈에 익어야 보자마자 이해가 되고 좋은 기업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왜냐? 내 돈은 소중하니깐요.

내 돈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은 누구다? 바로 '본인'밖에 없다는 거 꼭 명심하시고, 타인의 도움을 받지 않고 종목도 선택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꼭!!! 꼭!!! 자신이 '종목'을 선택하는 습관을 한번 들여보시기 바랍니다. 알다시피 기업을 분석했으면 한꺼번에 많은 돈 들어가지 마시고, '분할매수' 꼭!! 기억하셔서 조금씩 들어가보시고 아니면 '손절'하는 방법으로 진행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도 아무리 적은 돈이라도 무조건 '분할매수'해서 그 기업의 기술적 분석을 통한 흐름을 확인한 후에 좀 더 자산을 투입해서 단기, 중기적으로 판단을 하고 있어서 손해를 보지 않고 조금씩 '수익'을 내는 구조를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1.고정장기적합률이란?

고정비율은 산업의 성격과 기업의 성장주기에 따라 달리 나타나므로 자산배분의 안정성을 평가하는데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고정자산에 고정부채까지 확대하여 자본배분의 안정성을 측정하는 비율고정장기적합율(fixed asset to net worth and fited liability)이다.

고정장기적합률 = 고정자산/(고정부채+자기자본) ×100

= 151.6억 원/(15.4억 원+139.4억 원) ×100

= 97.9%

**장기부채에 의존하게 됨으로 고정장기적합률은 100% 이하이어야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고정장기적합률은 97.9%로 100% 이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안정적인 자산의 배분이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왜 고정장기적합률이 100%를 상회한다면 안정성에 문제가 생길까?

▶ 차입금의 만기구조의 불일치(mismatch) 때문에 발생한다.

예를들면 이렇다. 고정장기 적합률이 200%라고 가정한다면 고정자산의 50%는 자기자본으로 나머지 50%는 유동부채로조달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고정자산은 유동성이 아주 낮은 자산인데 반하여 제공된 자금의 50%는 1년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면 상환하여야 할 단기차입금이 된다.


따라서 기업이 경우에 따라 차입금을 상환할 유동자산이 부족할 경우 또 다른 차입을 하여야 할 기회가 없다면 고정자산을 처분하여야 할 것이다.

★ 고정자산의 시장가격이 제 값을 받지 못하거나 처분하기가 쉽지 않을 경우에는 기업이 유동성 위험에 빠지게 되고 결국 파산할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판단하여야 할 것이다.


-고정비율 = 고정자산/자기자본×100%

-고정장기적합률 = 고정자산/(자기자본 + 고정부채)×100%



2.안정성분석 - 생각해보자!!

그럼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볼게 하나 있다. 바로 '안정성비율이 낮다고 좋은 기업일까?'

일반적으로 기업의 총부채비율, 부채비율이 낮다면 장기간의 지급능력이 좋아지므로 안정성이 높을 것이다.


우리가 역으로 생각해보면, 기업의 부채비율이 상대적으로 낮다면 기업이 사업을하기 위한 재무활동 중 타인자본이 아닌 자기자본의 비중이 증가할 것이다. 장기적으로 타인에게 갚아주어야 할 '부채' 상환 위험이 줄어들기에 '안정성비율'은 좋아진다.


하지만 타인자본을 잘 활용하였을 경우의 '이자비용'의 '절세효과'도 함께 고려해야 좋다는 것이다.


바로 '자기자본'으로 사업자금을 마련하기에는 '한계'가 많기 때문에 '안정성비율'을 적절히 잘 관리하여야 한다.

- 총부채비율 : 30.3/100 = 30.3%

- 부채비율 : 30.3/69.7 = 43.5%

** 100%이하면 '안정성'이 좋다고 볼 수있다. **

이렇게 보면 안정성이 좋아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다른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 바로 '자금의 운영' 부분이다.


장기적으로 자금운용 측면에서 타인자본 사용으로 인한 절세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으며 자기자본 중 이익잉여금의 과다한 축적을 알 수 있다.


자본 69.7억 원이익잉여금이 44.7억 원이다.즉, 

매년 발생한 이익 중 배당금을 지급한 후의 잉여금의 누적액전체 자산 100억 원 대비 44.7억 원으로 44.7% 된다는 것이다.


이익잉여금은 기업의 장기적인 사업을위하여 사용하여야 하나 최근 대기업과 같이 위험을 줄이기 위하여 이익잉여금을 상대적으로 과다하게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오늘은 정말 저도 포스팅하면서도 '부채'가 마냥 없으면 좋을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된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확실히 좋은 기회가 왔을때 우리같은 개인들도 무리하지 않는 '한도'내에서 '레버리지'를 활용한 투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건전한 대출은 건전한 자산을 증식시키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무리한 대출은 자신의 미래를 망치기 때문에 적당히 하시기 바라면서 우리는 '원금'을 잃지 않는 투자 그렇지만 확실히 믿고 투자하는 투자자가 되기위해서 공부하는 거니깐 항상 화이팅 하시기 바라면서 이 시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시간에도 좋은 내용 가지고 올 수 있도록 하겠으며, 항상 도움이 될 만한 내용으로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포스팅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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