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돈을 가지고 주식을 하고싶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을 것이다. 어떤 사람들이냐? 바로 '소액'으로 어느정도 재미를 본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있다.
자신이 투자를 잘해서 돈을 벌었다고 생각한다. '내가 한 1억만 있었어도, 어후~ 지금 이익이 얼마냐? 하는 분들 말이다.
주위에서 간간히 들린다. 그래서 조만간 돈을 땡겨서 투자할 기미까지 보인다. 정말 무서운 사람들이다. 자신이 벌었다고 단단히 착각을하고 있는 것이다. 결코 주식은 자신이 잘해야 하는 것도 있지만, 분명 한건 '시장'이 받쳐주지 않으면 '이익'도 없는 것이다.
주식이 이렇게 쉬웠으면 왜 사람들의 인식에는 '주식 = 폐가망신'이라는 단어가 따라다닐 것이며, 아직까지 위험한 투자라고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세뇌가 되어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는가?
그만큼 '주식'은 어렵고 절대적으로 평점심과 그리고 자신의 원칙이 없으면 망하기 딱 좋은 구조로 되어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재미도 있지만, 이 '주식'이라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그리고 그러고 싶어서 기꺼이 발을 내 딛었고, 공부를 하는중이다.
재미가있다. 아직 많이 미흡하지만, 책을 하나하나 읽어나갈수록 뭔가 '주식'이라는게 이런건가? 하는 느낌적인 느낌도 받는중이다.
나의 주식 독서리뷰는 따로 운영하는 블로그에 리뷰를 할 것이고, 오늘은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10가지 권고사항과 금기사항'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리고자 하기 위해서 이렇게 글을 적어본다.
1.앙드레 코스톨라니 그는 누구인가?
재미가있다. 아직 많이 미흡하지만, 책을 하나하나 읽어나갈수록 뭔가 '주식'이라는게 이런건가? 하는 느낌적인 느낌도 받는중이다.
나의 주식 독학은 죽을때까지 할 예정이다. 하루하루 뭔가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너무나도 재밌고 왜 이걸 이제야 시작했나 싶을정도로 하루하루가 아쉽다.
아니 장이 끝나는 시간이 너무나도 아쉽다는 것이다.
일단,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출신이며, 헝가리에서 철학과 미술사를 공부했지만 책에서도 나오지만 아버지가 그를 프랑스 파리로 보냈다. 거기에서 그는 주식중개인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주식투자를 예술의 경지에 올려놓은 사람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많은 현재 애널리스트, 이코노미스트분들한테 추종을 많이 받는 사람이기도 하다. 내가 좋아하는 김일구 상무 이코노미스트 또한 이 코스톨라니의 팬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서두에 나오는 내용이 있다. 노력으로 부자가 되는 3가지 방법에 대해서 얘기를하는데 아래와 같다.
첫째, 부자인 배우자를 만나는 것.
둘째, 유망한 사업아이템으로 사업
셋째, 투자를 하는 것.
물론 우리가 매주 추첨하는 로또나 부자인 부모에게 상속 받는건 '노력'이 아니기 때문에 빼도록 한다. 주식은 장기적으로 항상 오르기 때문에 다른 두 가지 방법에 비해 부자가 되기 쉬우니 부자가 되려면 주식투자를 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그는 여유시간이 많아서 13권의 투자이론서를 저술하고, 수년간 경제월간지에서 약 400건의 칼럼을 쓰기도 했다.
그럼 그는 어떤 투자를해서 수익을 얻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2차대전에서 패전국이 된 이탈리아의 자동차 회사 '이소타 프라치니'주식 150리라에 매수 후 1500리라에 매도.
2차대전에서 패전국이 된 독일의 국채를 매수해서 140배의 시세차익을 얻음.
옛 러시아제국 국채를 매수해서 6000배의 시세차익을 얻음.
2.앙드레 코스톨라니 투자관
코스톨라니 달걀이라는 이론으로 유명하지만 간단히 말해서, 사람들이 주식에 관심이 없을때 주식을 '매수'하고 사람들이 주식에 관심을 가질 때 주식을 '매도'해야 한다고 말한다.
살 사람이 다 사고, 팔 사람이 다 팔면 주식시장은 폭락이 시작된다. 더 비싸게 사줄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금처럼 아무리봐도 '주식'에 주자도 모를것으로 보이는 사람인데 그 사람이 주식으로 대박을 냈다면 그 때가 호황의 끝일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_(바로 지금과 같은 시장인듯...)
호황의 끝인 것을 감지하면, 주식을 매도하고, 현금을 확보하거나 채권을 매수한다. 쇼크가 발생한 이후에는 미국 Fed에서 '유동성'을 증대하겠다는 발표가 나오면 주식을 다시 '매수'한다.
그는 수많은 시행을 거쳐서 자신의 생각이 옳았음을 검증하기 위해서 대중과 정반대의 투자를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재무와 차트가 '주가'에 영향을 주는것음 맞으나, 제일 중요한 것은 이 두가지보다는 바로 '심리'라고 말한다.
극장에서 예를 들어 불이 나지 않았지만 누군가 '불이야'라고 소리치면 관객들이 빠져나가다 수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죽기도 한다.
그냥 가만히 있다가 빠져나오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대중의 심리는 그렇지가 않다는 것이다.
3.앙드레 코스톨라니 10가지 권고사항과 금기사항
<10가지 권고사항>
1. 매입 시기라고 생각되면 어느 업종의 주식을 매입할 것인지를 결정하라.
2. 압박감에 시달리지 않도록 충분한 돈을 가지고 행동하라.
3. 모든 일이 생각과 다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그리고 반드시 인내하라.
4. 확신이 있으면, 강하고 고집스럽게 밀어붙여라.
5. 유연하게 행동하고, 자신의 생각이 잘못될 수 있음을 인정하라.
6. 완전히 새로운 상황이 전개되면 즉시 팔아라.
7. 때때로 자신이 보유한 종목의 리스트를 보고 지금이라도 역시 샀을 것인지 검토하라.
8. 대단한 가능성을 예견할 수 있을 경우에만 사라.
9. 계속해서 예측할 수 없는 위험 역시 염두에 두라.
10. 자신의 주장이 옳더라도 겸손하라.
<10가지 금기사항>
1. 추천 종목을 따르지 말며, 비밀스런 소문에 귀 기울이지 마라.
2. 파는 사람이 왜 파는지, 혹은 사는 사람이 왜 사는지를 스스로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또한 다른 사람들이 자기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해서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마라.
3. 손실을 다시 회복하려고 하지 마라.
4. 지난 시세에 연연하지 마라.
5. 주식을 사 놓은 뒤 언젠가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희망 속에 그 주식을 잊고 지내지 마라.
6. 시세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라.
7. 어디서 수익 혹은 손실이 있었는지 계속해서 계산하지 마라.
8. 단기 수익을 얻기 위해서 팔지 마라.
9. 정치적 성향, 즉 지지나 반대에 의해 심리적 영향을 받지 마라.
10. 이익을 보았다고 해서 교만해지지 마라
하나씩 씹고 또 씹으면서 되새기면서 이 20가지에 대해서 투자하면서 항상 상기를 시켰으면 하는 바램이다. 물론 나 또한 그럴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자신에게 맞는 방법과 노하우를 개발을 하고 이런 투자의 대가들을 말을 잘 새겨듣고 투자의 원칙을 잘 만들면 분명 수익을 실현하는 날이 많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그 누구보다 많은 시간을 '주식투자'에 쏟고있고, 지금 개인투자자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시장에 뛰어들었따는 사실을 알기때문에 그런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되었음 하는 바램이다.
유튜브나 이런 투자관련해서 많은 내용들이 있지만 뭐라고 해야하지? 좀 자극적인 것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하면 안되고, 해야 될 것들을 체크해주는 투자자가 되기위해 노력할 생각이다.
나 또한 많이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공부를 하는 것이고, 이런 지식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내 생각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는 그날까지 저는 글을쓰고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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