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트레이딩 vs 가치투자 2가지 개념 잡고 투자하자!!

현재 이렇게 유동성이 강한 장에서는 어떤 투자를 선택해야할까? 가치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하나 같이 살 종목이 없다고 얘기한다.

그럼 투자를 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종목이 원하는 가격대까지 내려올때까지 기달릴것인가? 현재 유튜브로 유명하신 '김정환 슈퍼개미님'께서는 절대적인 가치투자자로써, 절대로 자신이 좋아하는 기업이라도 원하는 가격대가 오지 않으면 투자를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나는 이런 시장에서는 조금 다른 포지션을 취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내가 최근들어 좋아하는 투자자로써, '슈퍼개미 이정윤 세무사님'을 좋아하는데 그분은 트레이딩도 하면서 가치투자라는걸 하라고 한다.

시장에따라 유동적으로 투자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나는 이 말이 내 기준으로써는 맞다는 생각이든다. 김정환 슈퍼개미는 자신이 원하는 기업이 원하는 가격이 오지 않아서 10년도 기달려봤다고 한다. 내 기준이다. 정말 이건 조금 무식하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없다

객관적으로 그렇지 않은가? 물론 그 종목외에 다른 종목에도 투자를 하고 있는것이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우리 같은 당장 수익을 내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안맞다는 것이다.

저분 영상 도움도 되겠지만, 내가 추천드리는 분은 '이정윤 세무사님'을 추천드리고 싶다. 좋은 강의도 있고 꼭 한번 들어보시길 바란다._(내 개인적인 공부중 좋다는 생각에 추천드리는 것이다.)

내가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는 항상 사람들이 헷갈려하시는 '가치투자 vs 가격매매전략_(트레이딩)'에 대해서 확실한 구분을 드리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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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익가치 / 자산가치

- 가격 ▶ 시장 = 수요 & 공급 만나는 것

- 가치 ▶ 가치평가를 하고 싶은 사람이 하는 것._(개인마다 분석하는 방식에 따라 틀리다.)

          그래서 '주관적'이다.

- 단기 : 가치 ≠ 가격_(차이가 큼) 왜냐? 정보가 미반영되었기 때문이다.

- 장기 : 가치 ≠ 가격_(차이가 적음)

예를들어, 

- 가치 : 10,000 ≠ 가격 : 5,000원 왜 다른가? 바로 '미 반영정보' 때문에 다르다.

▶ 가치는 평가할때마다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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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치투자전략 vs 가격매매전략_(트레이딩)

1) 가치투자는 2가지가 있다.

1. 저평가 종목 발굴_(가치분석)

2. 가치가 증가하는 종목 ▶ 현 시점에서 증가할 예상하는 종목_(1번과 개념이 틀림)

※ 가치와 가격이 한 방향으로 길게 간다.

2) 가격 매매전략_(수요 & 공급 상태확인)

1. 가격이 상승하는 종목에 투자하라_(가치증가 / 가격증가)

2. '추세구간'과 '비 추세구간'을 구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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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결론

가치 투자는 쉽게 말해서 자신이 선택한 종목이 밸류에이션_(가치)가 계산해봤을때 1만원짜리라면 현재 주가가 15,000원에 거래가되고 있다면 1만원이 될때까지 기달렸다가 1만원 이하까지 떨어지는걸 확인하고 들어가는 것이다._(밸류에이션 : 1만원 ▶ 1만원 이하 매수 ▶ 1만원 가치까지 왔을때 매도)

이해가 되시는가? 이렇게 하는 것이 바로 '가치투자'의 맹목적인 목적이다. 그래서 절대로 '가치투자자'는 현재 이렇게 유동장세가 강하고 양껏 올라 있는 주식들은 매매를 하지 않는것이다.

그래서 최근 코로나 이후에 아직 올라오지않은, '증권, 은행'등에 기웃거리는 것이다.

하지만, '가격매매전략'를 하는 사람들은 가치투자도 하고, 현재 시장의 유동장세를 보고 지금 분명히 '고 평가된 종목'들이 넘쳐나지만, 그걸 이용해서 더 갈것을 예상하고 '상승추세'를 확인하고 투자해서 먹고 나오겠다는 소리다.

당신은 어떤 투자형을 선택할 것인가? 가치투자를 하는 분들에게는 '끈기'라는 것을 무조건 장착하고 긴 시간을 투자해야 하기때문에 성격이 급하신 분들에게는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는 방식이다.

이런 유동성이 강한 시장에서 먹을 수 있는 먹이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그냥 시간을 보내는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나는 후자를 선택했고, 알맞게 잘 먹고 빠지기를 하고있다고 생각한다.

다들 자신만의 투자성향을 잘 선택해서 꾸준한 수익을 내고 손해를 보지 않는 투자 하셨음 좋겠습니다. 주식에는 답이 없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해서 투자를 해서 수익이 나면 그게 자신에게 맞는 최고의 투자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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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증권사 리포트 참고자료_(한화투자증권 김일구 상무 리포트 참고)

다. 대체로 1970~80년대를 대상으 로 한 연구에서는 장부가격 대비 시장가격이 저평가된 종목, 대형주보다 소형주에 투자하는 것이 더 좋은 성과를 냈다는 주장이 많다.

1993년 발표된 유진 파마(Eugene Fama)와 케네스 프렌치(Kenneth French)의 논문이 대표적.

1980년대 중후반 이후 시기를 연구한 학자들은 가치 투자보다 모멘텀 투자가 더 좋은 결과를 낳았다는 분석결과 를 내놓았다.

- 첫번째 경로, 바이러스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경제활동이 정상화

▶ 많이 오른 종목을 팔고 그동안 못 오른 종목을 사는 것이 현명할 것이며 투자자들의 모멘텀 집착은 낮아질 것

- 두번째 경로, 글로벌 펜데믹으로 경제가 장기침체에 빠지는 것

▶ 주식시장 전반의 하락을 피하기 어려울 것인데, 많이 오른 종목이 많이 하락할테니 역시 모멘텀 집착을 버릴 것

- 세번째 경로, 고 경제가 완전히 정상화되는 것도 아니고 장기침체에 빠지는 것도 아닌 지금과 같은 상태의 지속_(즉 첫번째와 두번째의 중간쯤 되는 경로)

▶ 안되는 것은 계속 안되고 잘되는 것은 계속 잘되는 지금과 같은 현상이 지속되면서 투자자들의 모멘텀 집착도 계속될 것

결국, 모멘텀 투자냐 밸류투자냐인데, 거기에 관한 좋은 글이 있어서 아래 링크도 걸어드리겠습니다. 한번 시간이 나시면 읽어보시면 정말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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