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매수방법' 이거보면 이해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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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쟁이] 경제 이야기/주식 기본 지식 이야기

'분할매수방법' 이거보면 이해끝!!

by 몽상쟁이 2020.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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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기간이라 블로그 포스팅을 자주 하지 못하고 있지만 항상 '주식'은 공부하고 있는 몽상쟁이입니다. 다들 성투하고 계신가요? 앞서 포스팅한 내용중 제가 아마 '모의투자'를 하고 있다고 언급을 해드린적이 있는데, 크게 먹지 않고, 1%이상 수익이 나더라도 연습겸 연습을 하고 있고, 종목 차트를 보고 매수를 한다음 스윙매매를 하고 있다.

6일동안 약 65만원정도의 수익을 보고 있다. 물론 '모의투자'로 말이다. 누구는 이 글을 보면서 그런말을 할 수도있다. 야!! 그거 아무나 하는거아냐? 나 주식한지 하루 됐는데 너보다 수익크다.라고 말이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계속 그렇게 하시기 바란다.


나는 나만의 '원칙'을 설정하는 중이고, '매매일지'를 통해서 하루하루 승률올리는 연습을 하기 때문에 남들의 시선은 신경쓰지 않는다. 나만의 '투자원칙'을 설정해서 나만의 방식을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이라 스스로를 다짐하고 노력하는 중이기 때문이다.

적은 돈이라면 적은돈이다. 하지만 나는 그게 중요하지 않다. 하루하루 승률을 올리는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결국, 이런 결과가 하루하루 싸이면 나만의 노하우가 될 것이고 그런 '나만의 노하우'가 생기면 그런 내용들을 바로 '소액 투자자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투자자'로 남고 싶기때문이다.


자신이 현재 몇 백만원으로 주식투자를 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꼭!! '모의투자'를 해보시기를 권해드린다. 최근들어서는 종목발굴에 공부를 하다보니, '모의투자'를 하는걸 자꾸 깜빡하는편이다. 실전 저의 투자 원금을 불리기 위해서 종목발굴하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들기때문이다. 


서두가 길었는데,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바로 '분할매수'하는 방법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 알려드리기 위해서 오늘은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았다.


주식을 많이 접하지 못하신 분들이 바로 '물타기'와 '분할매수'를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두가지는 상당한 차이가 발생한다. 아니, 아예 다른 매수방법이다. 그러니 이번 기회를빌어, 꼭 '분할매수'와 '물타기'를 제대로 구분해서 투자를 하시기를 권해드린다.



1.분할매수란?

말 그대로, '주식'을 나누어서 '매수'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주식'을 '천만원어치' 매수 한다고 한다면, 

예를들어, 한 주 5만원하는 주식을 한꺼번에 '천 만원' 매수 하는 것이 아니다.

5만원500만원 매수 -> 45,000원에 250만원 매수 -> 40,000원에 250만원 매수

이런식으로 '매수'를 해서 '평단가'를 낮추어서 '매수'하는 방식이 '분할 매수'이다.


1) 분할매수하는 이유는?

말 그대 그건 우리가 '삼성전자'가 어디까지 하락할 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낮은 가격_(저 점 근처)으로 내 평균 매수단가를 낮춰서 '수익'을 더 많이 내기 위해서이다.


2) 분할매수는 '하락'할 때만 하는가?

1차 매수 / 2차 매수 / 3차 매수 -> 하락할때

 *물타기 방법 = 매수진행시 평균단가 ↓ --> 진행하기 쉽고 상대적으로 저점에 근접

 *분할매수 완료시 --> 대응이 어렵다 / 수익이 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1차 매수 / 2차 매수 / 3차 매수 -> 상승할때

 *불타기 방법 = 상승시 매수 --> 매수 후 바로 수익 가능하다_(마음고생 X / 기다릴 필요 X)

 *매수 진행시 --> 평균 단가 ↑

 *초보자 --> 계획대로 진행하기 어려움 / 평단가 ↑ 수익률 ↓ 가능성 높음


3) 비중 조절을 잘해야 한다._(예시 삼성전자)

삼성전자를 천만원 매수 한다고 가정했을때,

* 분할 매수시 '총 4회' 걸쳐서 1 : 1 : 2 : 4 비율로 비중을 실으면 분할 매수 할때마다 '평균매수'단가를 확실히 낮출 수 있다.

<여기서 왜 100%를 다 분할매수를 하지 않느냐?>

100% 비중으로 주식을 보유하지 않는 이유는 일정부분 현금을 보유해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4) 여기서 궁금증 얼마나 '분할 매수'를 해도 될까?

ATR_(Average True Range)란?

개별 종목 / 자산의 변동성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20일 평균 ATR이 4,253원이면, 20일간 해당 종목의 가격 변동은 평균적으로 4,253원이 발생했다는 뜻.


이는 추세 추종 시스템 트레이딩 전략에서, 개별 종목의 변동성과 연계하여 매수 자금의 규모 및 로스컷 또는 추가 매수의 기준가를 설정하기 위해 만들어진 개념임.


이는 종목 또는 자산별 변동성이 상이하기 때문에 로스컷 및 추가매수의 시점도 모두 달라야 한다는 아이디어에 기초하는 방법이다.

키움증권HTS기준, Average True Range를 검색하면 아래 이렇게 ATR그래포가 나오게 되고, 금일기준 ATR이 하루평균 1,558원이 움직인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럼 여기서 2~3ATR3,116원 ~ 4,674원 하락시 '분할매수'를 실행 하면 된다는 얘기다. 이런 기준을 가지고 '분할 매수'를 하시면 된다.


나는 '초보자'라서 이해가 안된다 하시는 분들은,

매수한 가격에서 적어도 15~20%이상 손실시 추가매수 한다고 생각하시면 된다. 

어차피 나는 뭐 '분할매수'할거니 아무데서나 '매수'해도돼!! 하시는 분들은 착가하지 마시기 바란다. 위에 차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매수 타이밍'을 잘 못 잡으면, 나중에 '매도 타이밍'을 아무리 '분할 매수'를 하더라도 잡지 못하는 수가 생길 수 있다.



2.분할매수가 만능은 절대 아니다.!!!

예들 들어, 포스코 같은 경우는 10년동안 주가가 하락하는 종목이있다.

그래서 '종목'선택이 중요한 것이고, 처음부터 전략적으로 분석을 끝낸 종목에 대해서 '분할 매수'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결과론적인 그래프라서라기 보다는 결국 '손절라인'을 잡지 못하고 계속해서 '분할 매수'를 하게되면 끊임없이 계속해서 손실을 보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반드시 '손절 라인'을 잡고 '분할 매수'가 같이 이루어져야 된다는 사실 꼭!!! 꼭!!! 꼭!!! 명심하자!


손절라인은 '전 저점'이나 '전전 저점'등 자신만의 정하는 방식을 설정해서 설정하시면 좋을 것이다. 추세적으로 이 종목이 계속해서 갈 것 같다는 생각과 판단을 하셨으면 '분할 매수'를 하는것도 괜찮을 것이다. 


'주식'이라는 것이 미래는 그 누구도 알 수 없기 때문에, 자신만의 원칙을 정해서 '매수' 타이밍을 잡으라는 것이다. 그러니 대응없이 절대로 급하게 '매수'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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