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기법 CAN SLIM기법으로 투자해봐!!!
본문 바로가기
[꿈쟁이] 경제 이야기/기업 재무제표 알아보기

주식투자기법 CAN SLIM기법으로 투자해봐!!!

by 몽상쟁이 2020. 7. 2.
반응형

오늘도 다들 성투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최근 많은 유튜브 관련 영상을 보고 있는데 전문가분들중 한명의 얘기를 빌리자면, 현재 주식 시장이 코스피 기준 2200포인트에서 다 올라왔다는 생각에 그 정도 수준으로 올라오면 주식을 매도하는 경향이 많이 보인다는 것이다.

우리가 현재 코로나가 터지기전에 코스피 포인트가 2월말 기준으로 약 2162포인트정도 였다는 것을 알수있다. 이렇듯 지금 조정기간이 이정도 수준에서 자꾸 코스피가 무너지고 또 조정들어갔다가 또 2200선까지 왔다가 무너지고가 반복되고 있다.

그리고, 또 우려하는 사항이 바로 '주식담보'를 이용한 투자를 개미들이 많이하는 바람에 현재 이 주식담보가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빚을 갚지 못하면 집에 차압이 들어오듯이 주식을 담보로 주식을 빌리게되면 증권사에서 강제적으로 '주식'을 매도해서 현금화시켜 강제로 뺏어간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결국, 현재 삼성전자에 '동학개미'들이 몰렸다가 주가는 오르는데 삼성은 지지부진 하는게 보이니 다들 카카오, 네이버 등등 우르르 몰려가서 고점에 물려있는 개미들이 상당히 많다는 사실이다. 그럼 어떻게 되겠는가? 결국 기간내에 돈을 갚지 못하면 증권사의 '강제매도'에 의해서 그 모래성이 무너지고 말것이라는 것이다.

현재 유동성이 많은 장에서는 많은 전문가들이 조심하라고 하나같이 말을한다. 현재 2분기 실적을 앞둔 시점에서 그리고 코로나가 다시 2차 감염에 물들기 시작하는 시점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불안한 시장이라는 것이다.


이렇듯 우리는 현명한 투자와 분산투자를 잘 짜야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현금확보도 현재 시점에서는 마련해 두는것이 앞으로 투자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전문가들은 대부분 현금 확보약 30%정도는 가지고 있으라고 말을 한다.)


오늘의 '주식투자기법'중에 알아온 방법은 바로 'CAN SLIM'이라는 투자기법이다. 현재 나같은 경우는 재무제표를 활용한 가치투자를 하고 있고, 재무제표를 제대로 분석하고 좋은기업을 찾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간단하면서, 초보자들도 쉽게 확인이 가능한 그리고 계산이 필요없는 투자기법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이 생기면, CAN SLIM이라는 기법을 활용해서 그 기업의 내재가치를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C : Current Quarterly Earnings Per Share. : 현재 주당 분기 순이익을 의미한다.

현재 순이익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얼마나 증가 했는지를 나타낸다.

작년올해 같은 분기에 각각 1주당 얼마를 벌었나!!

재무제표에서 'EPS'를 확인하면 된다.


같은분기 작년보다 올해 25% 이상 성장한 기업에 투자하여야 한다.!!!

A : Annual Earnings Increase : 연간 주당 순이익을 의미

이것 역시 재무제표에서 'EPS'를 확인한다.

작년보다 올해 25%이상 성장해야 좋은 기업이라고 판단한다.!!!

그럼 재무제표에서 EPS만 보면 되는가? 그건 아니다. 기업 이익이 갑자기 증가해서 '단기성'으로 매출을 났을 때 예를 들어서 이런것들이다. 땅, 건물, 특허권을 팔면 그 해 이익이 큰 폭으로 상승한다.!!! 그럼 이때 확인해야되는 것이 뭐냐?

바로, 'ROE'라는 것이다.

ROE_(Return On Equity)란?

자본금을 받은 A 회사, 특정 업무나 물건에 투자 ▶ 자본금 수익률의 결과

재무제표 속 'ROE'의 숫자는 보통 10%다. ROE가 꾸준히 17%이상 유지되면 투자해도 좋은 기업이다.

N : New : 신제품, 신경영, 신고가 등 뭔가 새로운 것이 있는지를 나타낸다.

쉬운예를 들면) A회사에서 신제품 출시새로운 경영 방식으로 관리 ▶ 매출 및 영업 이익증가 ▶ 새로운 투자자 발생 ▶ 주가 상승

S : Shares outstanding : 두가지 의미

1. 발행 주식수가 적인지를 나타낸다.

2. 수요와 공급

윌리엄 오닐이 강조한 '발행 주식수'이다. '윌리엄 오닐'은 2,500만주 미만의 종목만 공략을 했다고 한다.

예를 들어보면, 똑같이 매수가가 만원인 A종목과 B종목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어떤 종목이 더 빠르게 상승할까? A 종목은 2,500만주 상장 vs B 종목은 1억주 상장

당연히 'A 종목인 2,500만주의 상장된 종목이 더 빠르게 상승할 것이다. 발행한 주식수가 더 적기 때문이다. 

L : Leader or Laggard : 주도주인지 소외주인지 여부를 나타낸다.

예를들어, 반도체 대표 업종군 삼성전자 포함 비슷한 업종군에 포함된 100개 종목을 선정.!! 여기에서 바로1~20등까지 종목만 공략하는 것이다. 주가가 높은 순서대로 1등 ~ 20등까지!!!

주가높은 1등 ~20등까지의 종목 = 그 뒤의 종목들을 이끌어갈 리더 역할을 한다.

여기서도 '윌리엄 오닐'은 1등 ~15등까지 주가가 강하게 움직이는 종목들을 집중공략 했다고 한다.

I : Institution sponsorship : 기관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는지를 나타낸다.

말그대로, 기관투자자외국인 투자자들이 동시에 막 사들이기 시작할 때 함께 투자하라!!!

기관,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가 끝났을 땐 투자 금지!!! 지금 개인투자자들이 보면 거의 기관과 외국인이 사들일때 팔고, 팔때 사는 전형적으로 반대의 매매를 하고 있다.

M : Market : 주식 시장의 방향성으 의미

특정 한 종목이 아닌, 같은 업종군의 종목들이 함께 움직이는 현상을 말한다. '윌리엄 오닐'같은 경우는 같은 업종군 중 한 종목의 주가상승할 경우 매수했다고 한다.

같은 업종군의 종목들이 동반 상승할 때 투자하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럼 'CAN SLIM'기법을 정리해볼까한다.

C : 현재 주당 분기 순이익

A : 연간 주당 순이익

N : 신제품, 신경영, 신고가

S : 발행 주식수 또는 수요와 공급

L : 주도주 또는 소외주

I : 기관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여부

M : 주식 시장의 방향성

그럼 이 기법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CAN SLIM'에서 'C' 'A'에 주목하면된다C : 현재 주당 분기 순이익 / A : 연간 주당 순이익


'JYP 엔터테인먼트' 재무제표를 한번 보고자 한다.

EPS 한 주당 연 분기별 상승률이다. 2016년 246원 / 2017년 12월 471원 / 2018년 12월 685원 / 2019년 12월 883원을 기록하고 있다. 꾸준한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서 그럼 'ROE' 자기자본이익률도 확인해볼까한다.

2017년기준 21.4% / 2018년기준 22.5%등으로 17%이상 인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듯, 'CAN SLIM'에서 'C(현재 주당 분기 순이익)와 A(연간 주당 순이익)'에 주목하라. 재무제표 속에서 'EPS'를 확인!! 전년대비 25% 주당 순이익을 낸 기업에 투자하면 된다.!!!


이정도만해도 기업을 발굴하고 찾아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같다는 생각이든다. 물론 또 다른 지표들이 많이 있지만, 이런 기법하나쯤 알고 있으면 기업을 분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만드는것은 많은 시간과 시일이 걸린다. 이런말은 즉, 좋은 기업을 찾는데도 쉽지가 않다는 결론이다. 우리는 많은 착각속에 '단타를 치는 가치투자자'라는 착각속에 사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당장 수익을 내고 싶어서 안달이다.


돈은 절대로 정직하다. 기계든 말이다. 이렇듯 돈 앞에서는 냉정해야하고, 자신만의 투자철학이 없이는 '돈'은 결코 당신에게 오지 않을것이라 생각한다.


욕심은 금물이다. 꼭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잘 정립하고 만들어서 꼭 부자는 아니더라도 경제적으로 자유조금이라도 획득하셨음 하는 바램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