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헬스케어 '다케다제약 아태 지역 사업 인수'

셀트리온은 1991년 설립한 회사로 업종명은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이다. 시가총액은 약 28조원이고 매출액은 1조 1,285억원이며 영업이익은 3,780억원(2019기준), 순이익 2,979억원(2019기준) 상장시장은 2005년부터  2018년까지 코스닥에서 2018년 이후 코스피로 이동하였다. 주식코드는 KQ:068270이다.

셀트리온은 케미컬의약품 사업부문의 R&D 역량 강화를 위해 다국적제약사 다케다제약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제품군에 대한 권리 자산을 인수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인수할 사업은 '프라이머리 케어'사업으로 한국, 태국, 대만, 홍콩, 마카오, 필리핀, 싱가폴, 말레이시아, 호주 등 9개 시장에서 판매 중인 전문의약품 및 일반의약품 브랜드 18개 제품의 특허, 상표, 판매에 대한 권리를 확보 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

이 제품군은 2018년 사업연도 기준 약 1억4000만 달러_(약 1700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이후 한국과 동남아, 호주 시장에서 각기 판매망을 보유하고 있는 셀트리온제약은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통해 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총 인수 금액은 3,324억원으로 알려져있으며, 인수는 싱가폴 자회사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라고 한다. 올해 4분기 내 사업 인수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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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봐도 유동비율이 상당히 좋고, 앞으로 켄센서스도 상당히 괜찮아보이는 기업이긴 하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제약회사는 그렇게 구미가 잘 안당기는데 앞으로 헬스케어쪽 사업이 많이 뜰것을 예상하면 '셀트리온' 주식도 괜찮다는 생각이든다.

지표를 봤을때는 충분히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생각이든다. 투자는 개인이 판단을 하시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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