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코리아 2020 재방송 '이새봄' 너무 좋은데?

여태껏 오디션 프로그램은 많았다. 슈퍼스타k, 위대한 탄생, k팝스타 등등 하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은 단연 '보이스코리아'였다. 올해 다시 시작된 보이스코리아 2020은 성시경,김종국,다이내믹듀오,보아 이렇게 4명의 코치를 필두로 시작이 되었다.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룰을 말씀드리면, 코치들이 등을 돌리고 있고, 참가자의 노래만 듣고 그 참가자가 누구인지는 모른 상태로 합격, 불합격을 판정한다.

1팀 이상의코치가 TURN을 했을 경우 해당 참가자는 합격 처리되지만, 그 어떤 코치도 TURN을 하지 않았을 경우 참가자는 불합격 처리된다.

5월 29일 첫방송을 시작하여 현재 2회까지 진행된 보이스코리아 2020은 벌써부터 엄청난 실력자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선곡 자체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좀 많이 남지만 이제 블라인드 픽이기 때문에 이후, 팀 미션등 어떤 곡들이 나올지 상당히 궁금하다.

이중에서 개인적으로 '이새봄의 경고'라는 블라인드 픽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몇번을 돌려봤는지 모르겠다. 알아보니 예전 '너목보'에 나왔던 출연자로 미국에서 간호사를 하다가 자신의 꿈을 위해서 한국에 왔다고 한다.

그때 당시 2PM이 나왔을때 2PM 노래를 불러 실력자로 출연을 했었다고 한다. 물론, 나도 그 영상을 확인해지만 정말 매력적이었다. 그 분이 이분이었다는걸 이제서야 알게됐다.

너무나 내가 좋아하는 외모와 음색이 나를 매료시켰다. 아래 영상 링크를 걸어드릴테니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먼저 이번 보이스코리아 2020에서 부른 타샤니의 '경고'라는 곡이다. 상당히 신나고 랩 실력도 뛰어나다. 그녀의 유튜브 채널에 들어가면 길거리 버스킹도 많이 하는데, 정말 자신의 꿈을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는지 눈에 보여서 너무나 이쁘고 아름답기까지 느껴졌다.

4년전 영상_(너목보)인데, 지금보다 상당히 앳되보인다. 한국에서 고생을 많이 했나? 노래하면서? 아무튼 귀여운 외모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듯 하다.

이번 보이스 코리아 2020에서는 얼마나 높은곳까지 올라갈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호불호가 많이 엇갈리는 목소리다보니 그렇게 높은곳까지는 가기는 쉽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들긴한다. 하지만 그녀의 목소리만의 유니크한게 있기 때문에 나는 그녀의 팬이 될려고 한다.

1. 보이스 코리아 2020 재방송 시간표

보이스 코리아 2020 재방송 알아보기 링크 클릭

그녀의 유튜브 채널에 가시면 발라드 불러서 올린 영상들도 많으니 앞으로 얼마나 높은 라운드까지 갈 수 있을지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는 척도가 될 수도 있을 것같다.

항상 이렇게 자신만의 꿈을 가지고 전진하는 모습은 누가봐도 아름다운 것 같다. 인생은 한번뿐이지만 그 한번뿐이 삶을 실패에 두려워 시작을 해보지 못하는 사람보다는 훨씬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 같다.

늦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도 꼭 자신만의 꿈을 위해서 계속해서 가슴에 품고 사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벌써부터 너무나 무더운 여름인 것 같네요. 건강 관리 잘하시고, 덥다고 마스크 빼지 마시고, 개인 위생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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