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가치평가와 투자하기 par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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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쟁이] 경제 이야기/기업 재무제표 알아보기

기업 가치평가와 투자하기 part.3

by 몽상쟁이 2020.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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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방법 및 기업가치 평가는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이 부분이 우리가 분석이 잘 되지 않으면 투자결정하기가 쉽지가 않다. 기업분석이 잘되고 차트분석도 같이 잘되고 모든게 분석이  어느정도 되야 주가가 흔들려도 자신의 소신은 흔들리지 않게된다.


그럼 끝까지 자신의 목표한 목표금액까지 잘 기다릴수 있는 자양분이 되는것이다.

사람들의 호재만 듣고, 그리고 기사에 뜬 내용만 보고서 기업의 이름만 보고 지금 현재 고점인지, 저점인지 적정주가인지 파악도 되지 않은채 투자를 하다가는 힘들게 모은 돈을 날리기에 딱 좋은 곳이 바로 주식시장이다.


그럼 오늘은 세번째 시간으로 기업분석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글을 적어볼까하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음 하는 바램이다.


1.기업분석의 순서

경제분석 > 산업분석 > 기업분석


전반적인 경제전망과 산업전망 후 해당기업의 위치와 상태 등을 분석하여 기업의 본질적인 내재가치를 분석.

• 현재의 기업상태 뿐만 아니라 기업의 미래가치도 분석의 대상.

• 주식시장에서는 기술적분석에 대응되는 기본적분석으로서 통칭.

2.기업가치평가의 필요성

현재의 재무상태표는 실질재산을 표시하지 못한다.

 1) 현행 재무제표의 측정 속성과 개념적 체계 – 측정의 신뢰성 강조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 : 역사적 원가주의

손익계산서(포괄손익계산서) : 수익 – 발생주의, 비용 – 수익,비용 대응의 원칙

 2) 기업가치, 부채가치, 자기자본가치의 관계

3.가치평가의 순서

포괄손익계산서 - 재무상태표 - 현금흐름표

1. 현행 재무제표의 작성(마감) 순서

▪ I/S – R/E – B/S – CF

 (I/S : 손익계산서 / B/S : 대차대조표 / R/E :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 C/F : 현금흐름표

2. 추정재무제표의 추정순서 : 역사적 원가주의와 발생주의가 추정의 판단근거

▪ 재무제표작성 순서와 동일 즉, I/S – B/S – C/F 순으로 작성 (R/E는 추정불필요)

3. 측정방법의 결정

상대가치측정법 : PER, PBR, PSR, PCR, EV/EBITDA

절대가치측정법 : DDM, RIM, DCF, EVA

4. 주가결정

상대가치측정법 : EPS (BPS, SPS, • • ) X Multiple

절대가치측정법 : ( Σ미래창출수익 ÷ 할인율) / 주식수

4.시가로의 전환 : 포괄손익계산서를 통한 추정

5.절대가치평가방법(Absolutely Valuation Method) : DCF, RIM, DDM

 1) 절대가치평가방법의 기본개념은 NPV(Net Present Value) 법 의 개념에서 파생

 2) NPV(순현재가치)란 특정한 투자안으로부터 기대되는 현금유입의 현재가치에서 투자에 소요되는 현금유출의 현재가치를 차감한 값을 말한다.

3) 투자의사결정

NPV > 0 : Accept

NPV = 0 : 무차별

NPV < 0 : Reject

주식을 어느 한 지표만 보고 투자하는것은 상당히 큰 리스크가 존재한다. 특히 지금처럼 시장의 변동성이 클때는 더더욱 그러하다. 어떤 전문가들은 '코스피 지수'를 보고 투자를 하라는 전문가도 있고, 또 다른 이는 어차피 코스피 지수가 오르든 내리던 오르는 종목은 있으니 그 종목 선택을 잘해서 투자하라는 사람도 많다.

이런 전문가 말들이 모두 틀리기때문에 우리는 자신의 투자 방식을 잘 고수하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공부하고 터득하고 노하우가 생기면 전문가의 말들은 그냥 참고만 할뿐, 자신의 투자 방식을 고수할 것이다.

그런 방식이 또한 저는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이다. 그래서 주식에 관한 자료를 많이 찾아보고 공부하고 내것으로 만든느 작업들을 이 블로그를 통해서 하고 있다.


비록 지금은 적은 돈을 이용해서 투자공부를 하고 있지만 크게 욕심도 부리지 않는다. 적당히 투자해서 꾸준히 수익을 보자는 투자마인드이기 때문이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는 말이 있듯이 항상 자신감이 붙었을때 더더욱 조심해야 하는게 주식이라는 생각이든다.

혹시나 내 블로그로 주식을 공부하는 분들에게 1%의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다면 저는 만족하는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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