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가치평가와 투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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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쟁이] 경제 이야기/기업 재무제표 알아보기

기업 가치평가와 투자하기

by 몽상쟁이 2020.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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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코스피 지수에 흔들리지 않고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고 '중, 장기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어떤 지표라는게 필요하다.

그래서 그 '기업 가치평가'를 통한 투자를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이다. 수많은 전문가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갈린다.

기업의 재무제표를 잘 봐야한다. 아니면 전체적인 시장 분위기를 잘 봐야한다. 결국 외인에 의해 움직인다. 등등 많은 지표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우리가 기본적으로 봐야할 사항을 정리 해볼까한다.

그럼 기업 가치평가는 무엇인지 간단히 알아보자.


1.기업 가치평가란?

'주식가치 = 영업가치 + 비영업 가치 - 부채가치'라고 한다면, 비 영업가치(NOA)와 부채가치(IBD)는 대차대조표에서 곧바로 구할 수 있다. 

그래서 영업가치만 구하면 M&A에서 필요한 주식 가치를 구할 수 있다.


여기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법이 바로 'DCF, PER Multiple, EV / EBITDA Multiple이다. 여기서 단 한지 기법이 가장 좋다고는 말을 하지 못한다. 여러 방법을 바꿔 가면서 분석할 필요가 있다.

1) 기업분석의 개요

계량적 분석 + 비계량적 분석 ▶ 기본적 분석


- 기업분석은 재무제표 분석을 포함

- 특히 기업의 미래 수익력에 대한 적정한 측정이 필요

 ▶ 투자행위에 대한 위험과 보상의 구체적 평가 가능

2) 기업분석의 목적

투자 대상(기업, 주식, 채권등)의 수익성 및 가치 파악


- 자산의 가치는 미래 실현될 현금흐름을 적정한 할인률로 할인한 현재가치

- 투자의 기본 개념 : 유입될 현금흐름의 현재가치는 항상 투자금액보다 커야 한다는 점

 ▶ NPV > 0 이라는 개념이 성립

 ▶ NPV(Net Present Value)는 PV(Cash_In) - PV(Cash out)

기업을 시장에서 산다면? ▶ 프리미엄 발생의 근거


- 주요 분석도구인 '재무제표'는 취득원가주의와 발생주의를 채택하고 있어 시가와는 괴리가 발생

- 원가모형으로 나타나있는 재무제표를 시장에서 산다면 지불되어야 할 시가모형으로 전환이 필요

- 주주 - 자본의 시가(주가), 채권투자 - 부채의 시가(이자율)가 주요 관심사항

- 가치산정의 방식은 다양(상대가치, 절대가치 등)하나 수익추정을 통한 시가추정은 공통.

- 따라서 적정한 수익추정이 가치산정에 있어 절대 필요조건이다.!!!

다음 시간에는 기업의 재무제표를 통한 분석 내용을 알고 어디서부터 봐야할지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다. 앞서 설명한대로 이 '기업 가치평가'라는 것이 하나의 지표로 평가를 내리기 힘들기 때문에 많은 부분에 대해서 같이 병행하면서 봐야하는 것이다.


나 또한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이 상당히 많다. 이런 부분이 확립이 명확하게 되어야 분석을 하고 어떤 기업을 선택하고 그 종목을 매매해서 투자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부분이 자신만의 분석이 없다면 계속해서 남들의 얘기와 소문들로 자신의 멘탈이 흔들리고 결국 자신의 목표가에 도달하기도 전에 '공포'를 느끼고 '손절'을 하게 되고 이후 자신이 선택했었던 '주가'는 또 다시 오르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제일 중요한 것이 바로 어떤 소문과 공포도 자신이 투자한 기업은 믿고 끌고 갈 수 있는 '확고함'이다. 그러니 이 부분에 대한 내공을 만들기 위해서 많은 공부를 수반하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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