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인 세계경제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인데요. 오늘도 미국, 중국, 글로벌,환율, 원자재 이렇게 크게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같이 일반투자자에게는 이런 경제현황에 대해서 이해하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항상 모든것을 파악하고 있기에는 종목 생각하기에도 머리가 아프기 때문에 간단하게 지금 세계는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에 대해서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미국입니다.
미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서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약 보합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은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고, 고용은 여전히 침체되어 있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재확인했습니다.
4월 고용지표의 실망스러운 수치로 인해서 셧다운 조치 때보다 경제 재개에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하였고, 또한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지만 너무 많이 오르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채권 테이퍼링이 다가오면 연준은 미리 경고를 할 것이라고 발언하고, 4월 고용지표는 채권 테이퍼링에 필요한 진전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진단했습니다.
달러의 전세계 기축통화 지위에 대해서도 현재 큰 위협은 감지하지 못했고, 디지털 달러 정책을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은 코로나 펜데믹 이전과 비교해서 여전히 일자리가 부족하고, 해당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진천을 이루기까지 완화적인 정책을 유지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좋은 인플레이션은 경제 성장의 신호라고 주택시장의 활동 급증에 대해서도 우려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입니다.
4월 산업생산, 예상치 9.1%를 상회하며 전년 대비 증가 하였고, 14.1%. 4월 소매판매는 예상치 24.9%를 하회했으나 전월 대비 상승폭 확대 8.8%에서 17.7%, 4월 고정자산투자는 예상치 20%를 상회했으나 전월 대비 상승폭 축소됨 25.6%에서 19.9%를 기록
HSBC는 이번 소매 판매가 예상치보다 부진하면서 중국 정부의 완화적 정책이 지속될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에서는 일본 4월 PPI, 예상치 3.1%를 상회하며 전년 대비 상승 1.0%에서 3.6%를 기록 했고, 환율은 달러 인덱스는 전일 대비 0.16pt 하락한 90.16pt를 기록했다. 인플레 우려에도 연준 위원들이 테이퍼링을 시기상조이고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 유지를 강조한 것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원/달러 환율은 6.2원 상승한 1,134.80원으로 마감했다. 금 가격은 전일 대비 1.6% 상승한 온스당 1,867.6달러로 마감 WTI 유 가격은 전일 대비 1.4% 상승한 배럴당 63.27달러로 마감했다.
최근 머스크로 인해서 코인 장난이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테슬라 주식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머스크를 끌어내려야 된다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는와중이다.
결국 이런 시국에 새로운 부자가 나오는건 역사적으로도 그랬다. 과연 시간이 꾸준히 흐르는데도 그의 생각과 미래를 꿈꾸는 것들이 현실화가 잘 이루어질지가 궁금해진다.
그를 응원하는 이유는 일반인들이 하지 못하는 미지의 세계를 끊임없이 추구하는데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열광하고 거기에 스스럼없이 자신의 돈을 투자하고 있다는 사실을 머스크는 잊지 않았음 좋겠다.
결국 어떤 미래든 인간은 계속 좋아지기 위해서 노력을 할 것이고, 미래는 불확실하지만 끊임없이 긍정적인 쪽으로 가기 위해서 노력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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