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거래하는 방법 이동평균선과 보조지표를 활용해보자!!

생각보다 주식거래하는 사람들 특히 주린이분들은 이동평균선이라는 말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그만큼 정말 진짜 주위에 전부 주식을 하다보니, 자신도 뛰어들어서 아무것도 모르고 주식투자를 하는 경우라고 말할수 있겠다.

이렇듯 이런 분들이 주식시장에 들어오니, 기분 나쁘실지도 모르지만, 호구들의 돈을 다 끌어가는 기관들이나 세력들이 있는 것이다. 결국 이런 호구들의 돈을 끌어가는 시장이 바로 주식시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말 무서운 곳이고, 도박 아닌 도박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물론, 건전한 생각으로 주식시장에 들어오셨다면 환영한다. 하지만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차트를 휴대폰으로 확인이 가능한 시대에 살다보니 그게 되지 않는다.

자신의 계좌가 깨지고 있는 모습을 계속해서 확인하며 자신의 멘탈도 깨지기 때문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그렇다.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절대 주식공부가 만만치가 않다. 하루이틀 공부해서 될 것 같았으면 주식하는 사람들이 모두 부자가 되었을 것이다.

주식공부하면서 정말 기본이라면 기본인 '이동평균선'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릴까 한다. 주린이들 특히 주식투자를 한지 얼마 안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였음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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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평균가격으로 추세를 파악-

'이동평균선'은 주가를 일정한 주기로 평균 낸 값을 선으로 연결한 것이다. 말 그대로 수시로 '이동'하는 주가의 평균값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흔히 줄여서 '이평(선)이라고도 한다.

5일 이동평균선은 직전 5일간의 종가를 산술평균(각 종가를 더해서 5로 나눔)해서 산출한다. 마찬가지로 20일 이동평균은 최근 20일 동안의 평균값이다.

이런 식으로 60일, 120일 등을 기준으로 하는 이동평균선이 있고, 보통 5일, 20일, 60일, 120일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왜 하필 이 숫자들일까??

증권시장 개장이 1주일에 5일(월~금)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개장일 기준으로 5일은 1주, 20일 1개월, 60일은 1분기, 120일은 반년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해가 되시는가?

5와 20은 주로 단기적인 분석에, 60과 120은 장기적인 분석에 활용된다고 보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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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평선을 보면 추세의 흐름을 알 수 있다-

그럼 사람들은 왜 이동평균선 분석은 왜 하는 걸까? 이평선은 주가흐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가늠해주기 때문에 투자 여부를 판단할 때 꼭 확인해봐야 하는 기술적 분석의 중요한 기초가 된다.

- 주가가 이평선 위에 있다는 것은 해당 주기의 평균주가보다 상승 추세임.

- 반대로 아래에 있다면 하락추세임을 의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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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가가 5일 이평선 위에 있다면 최근 5일 동안의 평균주가보다 현재 가격이 높으므로 단기적으로는 상승추세임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주식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관심 종목의 현재 주가가 5일선, 20일선 등의 위에 있는 아래에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평균선 위에 있으면 전반적인 추세가 상승이고, 아래에 있으면 하락임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 5일, 20일 이평선은 단기 시세 전환을 파악하기는 쉬우나 대세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는 적합하지 않다.

- 60일, 120일 이평선은 대세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는 유용하지만 단기 흐름을 파악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위 그림을 보시면 5일 이평선은 봉과 밀ㅈ버하게 붙어서 주가등락에 바로 반영되지만, 60일 이평선은 멀찌감치 떨어져서 완만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그래서 장단기 이평선을 모두 파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평선은 일 단위 차트에서뿐 아니라 5분, 10분 등 분 단위 차트에서도 다양한 주기로 설정해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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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평선을 '정배열'되면 상승추세, '역배열'되면 하락추세-

5일 이평선이 20일 이평선 위에 있고 20일 이평선도 60일 이평선 위에 있는 상태를 이평선이 '정배열'됐다고 한다.

즉, 단기 → 중기 → 장기의 순으로 이평선이 나란히 배열된 상태이다.

이말인 즉슨, 주가의 중기적인 평균가격이 장기보다 높고 또한 단기적인 평균가격이 중기보다 높음을 의미한다. 최근으로 올수록 주가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이평선이 정배열돼 있으면 주가가 상승추세라고 하는 것이다. 위 삼성전자의 차트를 보듯이 이평선이 정배열되면서 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추세를 형성하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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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차트는 POSCO 차트를 일부 가져왔다. 이평선이 역배열되면서 차트는 끊임없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렇듯 상승추세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상승추세를 추종하는 '정배열 차트'만 분석해서 매매할려고 한다.

굳이 이런 역배열된 차트는 멀리하는 것이 좋으나, 이런 역배열도 잘 이용하면 좋다. 그게 언제이냐면 모든 이평선이 모일때이다. 이 이평선이 보이고 정배열로 돌아가는 초입에 그 종목을 매수하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물론 그 부분도 대응을 잘하셔야하고, 분할매수로 대응을 하는게 좋다. 그런 이평선이 모였던 종목을 한번 찾아서 확인해보라. 거의 대부분 이평선이 모였다가 다시 정배열을 이루면서 올라가는 종목들이 눈에 많이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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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간에는 이평선을 가지고 주식 사고팔기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다. 주식은 급하게 할 필요가 없다. 휴일빼고는 계속 열리는 곳이고, 그리고 현재 유튜브에서 기관들 소속인 애널리스트들이 올해는 좋다고 계속 얘기하는데, 그 부분도 잘 가려서 들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결국 그들도 우리 돈을 빼먹기 위해 있는 존재들일뿐이다. 우리는 각개전투를 해야하는 개인투자자들이다. 어느정도 참고는 하되, 스스로 기술적분석과 기업분석을 제대로 하시어 올해 초입부터 잘 단추를 꿰어서 좋은 수익률 기록하셨음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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