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즈는 대한민국 의자 제조 전문회사이다. 퍼시스 그룹의 자회사이다. 의자 판매량 1위를 가지고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아동용 고급 의자를 만드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해외 최고급 브랜드 빼고 국내 제품 중에서는 가장 고급, 고가의 의자에 해당된다. 내구성이나 A/S에 대해서 이런저런 말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높은 판매량을 자랑한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의자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고 개발에 반영한다. 슬로건은 '의자가 인생을 바꾼다'이다.
1.시디즈 라인업
시디즈의 대표적인 모델은 바로 T50이다. 판매량과 인지도, 기능의 특성 등에 있어서 시디즈 그 자체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T45이하 모델은 '멀티 리미티트' 기능이 없기 때문에 내구성과 품질 정도의 차이를 제외하면 타사의 제품과 본질적인 차이가 없다고 한다.
T50 풀옵션인 t500hlda가 주력 상품이다. 시디즈 의자하면 T50을 뜻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그중에서도 T500hlda이 판매량이 대다수를 차지한다.편안함 및 내구성에 대한 만족도는 대체로 높다고 한다.
2.시디즈 T50 단점
몇년 쓰다보면 틸팅 고정 관련 기능(멀티 리미티드 기능)이 고장나는 경우가 생긴다고 한다. A/S 비용이 비싸서 T50 중고 가격과 거의 맞먹는다고 한다. 이 멀티 리미티드 기능은 생각보다 중요한 기능이기 때문에 럼버 서포트와 달리 사용에 직접적인 지장을 초래한다.
부분적으로 T50의 내구성이 약한 부분도 있지만 핵심적인 좌판, 등판 메쉬의 내구성이 좋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내구성이 약한 부분을 수리해가면서 사용하면 '10년'이상은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문제는 수리비!! 부품비가 신품가격의 절반 이상인 15만원 이상 든다는 점이니 참고 하기 바란다.
'럼버 서포트'와 '멀티 리미티디'의 고장만 제외하면 '내구성'은 좋은 편이다.
3.시디즈 추천의자_(사이트 링크 확인)
나도 사무직 업무를 하는 입장에서 의자에 하루종일 앉아서 일을 하다보니, 현재 내 돈주고 의자 구매를 검토하고 있다. 의자라면 '시디즈'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알아보고는 있지만 가격대가 솔직히 조금 부담이 되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포스팅을 해보면서 다시금 보고 있지만 한번쯤 직접가서 앉아보고 결정을 해 볼생각이다. 여러분도 하루종일 앉아서 많이 생활하시는 분들이라면 자신에게 투자를 하는 쪽으로 한번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관리만 잘하면 10년이상 쓸 수있는 제품이라고 하니, 잘 관리하셔서 자신의 허리를 잘 관리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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