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DC형 DB형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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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DC형 DB형 알아봤다.!!

by 몽상쟁이 2021.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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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자라면 거의 강제적으로 가입하는것이 바로 '퇴직연금'이다. 그렇기때문에 내가 지금 현재 어떤 형태의 퇴직연금으로 가입이 되어있고, 운영이 되고 있는지 잘 파악할 필요가 있기때문에 관련 내용을 한번 알아보고 공유해볼까한다.

나 또한 퇴직연금에 가입되어있고, DB형, DC형 이런것들이 헷갈리기 때문에 확실히 알아둘 필요가 있어서 혼자만 알면 아까우니 같이 공유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퇴직연금 도입배경-


조기 퇴직과 잦은 이직이 일반화되어 근로자의 평균 근속시간이 줄고, 일하는 기간보다 노후 기간이 더 길어지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해당 제도가 생겨났다고 볼 수있다.


저출산, 고령화 현상이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65세 이상 노년 부양비는 점차 증가하고 있고, 노후생활 재원을 직접 마련해야 할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다.



고령화로 인해 일하는 세대가 노인인구를 부양하는 방식의 공적연금 시스템은 향후 혜택축소가 불가피해지고 공적연금 뿐만 아니라 다층적인 연금제도를 갖추면 다양한 노후 소득원을 확보할 수 있어서 하나의 연금제도에 집중했을 경우에 발생하는 위험요인을 분산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세계은행, OECD 등에서도 노후 소득 보장, 연금재정 지속 가능성 유지등을 위해 퇴직금제도를 퇴직연금으로 전화하여 다층보장체계를 구축할 것을 권하고 있다고 한다.




퇴직연금 DB형 DC형에 대해 알아보자-


1) 확정급여형(Defined Benefit)제도란?

 - 기업이 운영하고, 기업이 투자 성과를 책임지는 제도

 - 근로자가 받을 퇴직연금 급여의 수준이 사전에 결정되어 있는 퇴직연금제도이다. 즉, 회사는 금융기관을 통해 근로자의 퇴직금을 운영하고, 근로자는 정해진 퇴직금을 받는 제도이다.

 - 퇴직금 = 직전 3개월 평균임금 x 근속년수 (기존 퇴직금 제도와 같은 금액)


2) 확정기여형(Defined Contribution)제도란?

 - 회사가 부담금을 금융기관에 납부하고, 근로자가 상품에 투자하는 제도

 - 사용자가 부담해야 할 부담금 수준이 사전에 결정되어 있는 제도를 말한다. 

 - 회사가 부담해야 할 부담금 수준이 사전에 결정되어 있는 제도를 말한다.

 - 입금된 금액을 근로자가 직접 운영해서 부담금(원금) 및 그 운영결과(손익)를 퇴직금으로 받는 제도 이다.

 - 퇴직금 = 매년 임금총액 x 1/12 ± 운영수익


3) 퇴직연금제도별 특징

 


좀 더 상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홈페이지 주소를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직장인이라면 기본적으로 알아야하는 퇴직연금 DC형 DB형에 대해서 알아봤다. 나 또한 가입인 되어있으면서 어떻게 운영되는지 잘 몰랐기 때문에 이번 시간을 통해서 제대로 좀 알게된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많은 직장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음 하고, 최대한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포스팅으로 항상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다들 성투하시고, 항상 원금을 잃지 않는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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