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페이커 키보드 이거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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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페이커 키보드 이거써!!

by 몽상쟁이 2020.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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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PC게임은 단연 '리그 오브 레전드'이다. 부정할 수 없을것이다. 그중에서 우리나라 아니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페이커 선수'는 아직까지 레전드로 살아남아있다.


최근 슬럼프로 인해서 폼이 떨어졌니마니해도 페이커는 페이커다 그의 커리어는 향후 쉽게 깨기 어렵다고 본다. 그는 아직 현존 최고의 게이머이고 그 역사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최근에 '유퀴즈'라는 프로그램에 나왔고 그의 깊은 생각들도 들어볼 수 있었다. 최연성 감독도 그런 얘기를 했다. 그의 최고의 실력의 이유는 신인때나 최고가 되었을때의 게임에 대하는 마음가짐이라고 말이다.


그의 스승이었던 '임요한 선수'한테서 그런걸 봤다는 최연성 감독은 페이커에게서도 그것을 보았다고 한다. 분명 현존 최고의 선수들은 이유가 있다. 그것이 바로 '자신의 관리'가 철저하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오랜 시간을 버티고 폼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 같은 일반 사람들 또한 그런 꾸준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초심'을 잃지않고 열심히 하는 것이다.


그럼 '페이커'가 누군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그가 누구인지 간단하게 알아보고 사용하고 있는 키보드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1. 페이커_(이상혁) 그는 누구인가?

1996년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마포고등학교를 중퇴했다. 게임에 집중을 하기위해서라고 한다. 176cm에 64kg O형이다. 


그는 현재 게임내 포지션은 '미드 라이너'고 아이디는 다들 아시는 'Faker'를 사용하고 있다. 소속팀은 SKT T1 이며 2013년부터 현재까지 한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3년 LCK 스프링 시즌에 18살의 나이로 데뷔한 2세대 프로게이머다. 이후 오랫동안 압도적인 경기력을 유지하며 국내 및 전 세계 롤판의 황제로 군림해오고 있다. 여전히 세계 최고의 인기를 누름과 동시에 압도적인 지명도와 커리어를 가지 E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1) T1 지도자 확정?

2020년 2월 18일 3년 재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파트 오너 계약을 통해서 T1의 지분을 일부 받게 되면서, 프로게이머 은퇴시 회사의 임원 자격으로 경영에 참여한다고 밝혔다고 한다.

그리고 선수 은퇴 이후부터는 T1의 지도자가 되기로 합의했다고 한다.


2) 커리어 확인

- 835전 568승 267패, 승률 68%, 총 킬수 3268, 총 데스 1761, 총 어시 4486, KDA 4.4 킬 관여율 66.7%_(20.5.3일기준) 


- 우승 21회, 준우승 8회, 주요 MVP 5회 선정


- 롤드컵 우승 3회, MSI 우승 2회, LCK 우승 9회,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 1회, 올스타전 우승 4회, 기타 대회 우승 2회

팀 관련 기록에서는 월즈에서 최다 우승 선수, 미드 시즌 최다 우승 선수 LCK KOREA 최다 우승 선수이며, LCK KOREA 에서 2000킬 기록을 달성한 유일한 선수이며 550전 이상을 달성한 첫번째 선수이다. 


그의 커리에 대해서 설며을 하자면 끝도 없을 것 같다. 소희 그냥 최고의 선수라는 칭호밖에는 없는듯 하다. 그게 현존하고 있는 인물이라 더욱 놀랍다는 사실이다. 


SKT T1의 팬으로써 이번 롤드컵에서 못 보는게 정말 아쉬울 따름이다. 하지만 LCK의 위상을 이번에는 담원이 꼭 이뤄줬음 하는 바램이다. 꼭 중국에서 우승컵을 탈환해왔으면 한다.



2. 페이커 키보드는?

페이커가 사용하는 장비는 아래 링크를 걸어드릴테니 상세히 알아보면 될 것이다. 사람들은 그의 장비가 결국 '그의 손'이라고 말을한다. 어떤 장비를 줘도 그의 실력이 결국 '장비'라는 소리다.


하지만 나도 한때 프로게이머를 준비했던 사람으로 분명히 '장비'영향을 받는다는 건 확실하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장비를 구매하는 것도 '프로게이머'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분명히 필요한 사항이다.



최근들어 그가 심신적으로 많이 지친 모습을 보였다. 팬들이 아닌 그를 저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잘 버텨내고있고,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얼마전 그의 영원한 파트너인 '벵기'가 전역을 했다. 그가 말하는 페이커는 정말 자신만의 뚝심이 있는 선수로 보였다. 그리고 그 뚝심을 여지껏 잘 유지해왔기 때문에 여태껏 이 자리까지 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그의 폼이 떨어지든 유지를 하던 나는 그의 영원한 팬으로 남을 것이고, 계속해서 응원할 것이다.항상 '손목' 건강관리 잘하고 화이팅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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