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웹 사이트 1조 2천억 규무 '회사채'발행 감행

금융과 증권관련 경제적 이슈를 좀 더 쉽게 이해하고 풀어쓰기 위해서 노력하는 몽상쟁이 입니다.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회사채를 발행한다는 소식으로 왔는데요.

코로나19사태이후 집에서 생활하는 방콕족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유일하게 현재 증권가에서도 선방을 하고 있는 '넷플릭스'가 컨텐츠 개발의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 '회사채'를 발행한다는 소식입니다.

그럼 회사채 발행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회사채'는 무엇인지부터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회사채란?

주식회사가 자금을 융통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채권, 보통 사채라고 부르기도 하지만_(상법에서도 그냥 '사채'라고만 표현한다.)

나라에서 돈이 필요할 때 국채를 발행하듯이, 주식회사도 돈이 필요할 때 이런 식으로 사채를 발행한다. 이렇게 사채를 발행할 때는 담보부채사채로 발행하게 되는데, 주식보다 수익성은 낮지만 안전한 투자수단 중 하나가 되기도 한다.

기업이 신용도가 낮은 사채에 투자하게 되면 수익은 커지지만 그만큼 리스크가 크니 잘 알아보고 채권은 투자하기를 바란다.

회사채의 종류도 많지만, 일단 종류에 대해서는 다음에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

2.넷플릭스 웹 사이트 '회사채'발행

우리나라 시간 기준으로 22일 컨텐츠 투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10억달러(약 1조 2320억원)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한다. 미 마켓워치가 보도했다고 하네요.

미국 넷플릭스는 회사채를 발행을 통해 컨텐츠 취득과 생산, 합병 등에 대비한 자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회사채는 달러와 유로화 표시 채권으로 발행된다. 이자율과 만기일은 구매자와 협상해서 결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앞서 설명을 했지만,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서 경제적으로 큰 변화가 있어 넷플릭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했다고 보고 있다.

넷플릭스는 이번 기회를 빌어 소규모의 기술 기업을 인수하거나 더 많은 컨텐츠를 취득하고 개발할 것으로 보인다.

와이프에게 들었는데, 이제는 이런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일상생활을 해야한다는 보도가 뉴스에서 나왔다고 한다. 개인 위생을 계속해서 철저히해야하고, 거리두기 또한 꾸준히 해야 한다고 한다.

이제는 이런 돌연변이적인 사회적 문제가 꾸준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인간이라는 매개체가 여태 많은 세월을 잘 버티면서 이겨왔지만, 앞으로의 환경적 변화에 따른 시대를 어떻게 이겨나갈지도 궁금해진다.

영원한건 세상에 없다. 그래서 이런 급격한 변화속에 자신도 변화 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는 계기를 만드셨으면 좋겠다.

혹시나 앞으로의 투자를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있으신 분들에게는 조심스럽게 집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계속해서 시장에서 발전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만큼 거기에 따른 투자하는 기업에 대한 분석을 미리 해두시면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그럼 다음에 더 좋은 소식을 가지고 찾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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