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달러, 금 통장, 금 여기에 투자해봐!!

우리나라에서는 아기들 돌잔치때 '돌반지'를 주는 풍습?! 이라면 풍습이있다. 이런 돌반지는 은근히 가계에 많은 도움을 주는데, 이처럼 금 값이 오를때는 더욱더 가계에 도움을 많이준다. 현재 기축통화는 '달러'이지만 그 전에는 금본위제라는 제도로 기본 금이 현금이었다. 

물론 지금도 당연히 금이 돈이다. 금본위제를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화폐 단위의 가치와 금이 일정량의 가치가 등가관계를 유지하는 본위제도라고 한다.

원리는 금을 직접적으로 화폐로 이용한 역사는 오래되었다. 이렇듯 금은 현재에도 유효한 유일한 유한자산이기도 하다. 

그럼 최근들어서는 금으로 어떤 투자들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궁금해 하실 분들이 많은데 간단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1.ETF, ETN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손 쉽게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다. 증권사와 증권 계좌만 있으면 투자가 가능하다.

대략 금 관련 ETF와 ETN은 많은 정류는 존재하지 않지만 삼성자산운영이 운영하는 KODEX골드선물 ETF가 가장 큰 ETF로 S&P GSCI Gold Index를 기초지수로 삼아 국제 금 시세를 반영하는 상품이다.

앞으로 금 값이 상승할 것 같다면 금 값 상승, 하락의 2배의 수익과 손실이 반영되는 KINDEX 골드선물 레버리지ETF, 금 값이 떨어질 것 같으면 신한인버스 금선물ETN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다.

미국 증시에 상장된 ETF에 투자하는 것도 방법이니 참고 바란다.

금 관련 ETF는 매매차익에 대해 배당소득세(15.4%)가 부과되고, 해외에서 출시된 금 ETF는 양소소득세(차익의 22%)가 부과된다는 점을 꼭 확인하시기 바란다.

2.KRX 금 거래소 

ETF는 국제 금 '선물 가격'을 반영하는 상품이다. 14년 3월에 금 '현물 가격'을 취급하는 거래소가 등장했다. 거래 단위는 1g으로 무척 작아 5만원 안팎의 소액자금으로도 투자 가능하다.

매매차익은 비과세가 된다는 점이 ETF와 다른 점이다.

장내거래 시 부가가치세가 면제된다. 한국조폐공사에서 인증하는 순도 99.99% 고품질 금만 거래된다.

3.골드뱅킹 

금융을 통해서 가장 많이 금에 투자 하는 방법이 바로 '골드뱅킹'이다. 계좌에 돈을 입금하면 은행이 입금액에 해당하는 금을 국제시세에 맞춰 금 무게로 환산해 적립하는 상품이다.

4.골드바

한국조폐공사, 은행, 증권사 등을 통해 금괴를 직접 살 수 있다. 골드바의 차익에 대해서는 비과세되지만 금현물 매입 시 10%의 부가가치세를 내야 한다는게 틀린 점이다. 

5.금 펀드

5년 전 금 값이 치솟자 자금이 몰렸던 상품이 바로 '금 펀드'이다. 금 값이 올라도 다른 귀금속 같이 떨어지면 수익률은 좋지 못한 상품이다. 최근에는 은행의 골드뱅킹에 연동되거나 국제 금 지수에 연동되는 상품들도 출시됐지만 수수료나 매매순발력등이 떨어져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6.금/은방 매매

금을 사고 팔 때의 마진 차이가 나이 때문에, 금은방 매매를 할 경우 사는 순간 손실이 난다고 보면 된다. 금 시세가 오르면 수익을 남기고 팔 수 있다.

여기서 그럼 어떤 상품을 추천드리냐면, 수수료, 세금, 매매 용이성을 따졌을때 KRX 금 거래소, 금 ETF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금 거래소는 비과세 될 뿐아니라, 장내거래 시 부가가치세가 면제되기 때문에 세금 측면에서는 유리하다.

ETF는 매매가 용이하고 매매 수수료가 비교적 적은 편이라서 추천한다고 한다.

결국 자신에게 맞고 편한 상품에 투자하면 가장 좋은 상품이며, 아무래도 우리같은 서민들은 부가세가 부담스럽기 때문에 수수료가 적고 거래가 편리한 KRX 금 거래소를 이용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으로 가장 좋은 상품으로 생각된다.

다들 금 현물 투자 잘 하셔서 부자되시고, 이번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부유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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