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경제와 금융에 대한 관심이 많은 직장인입니다.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자영업자들의 곡소리가 끊임없이 나오는 가운데 국가에서는 당장 자영업자들에게 신용카드 연체에 대한 신용불량자를 처리하지 않겠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다들 살아가는 방법이나 추구하고자 하는 생활이 다르다보니 많은 사람들의 고통이 너무나도 많이 들립니다. 현재 저는 직장인이지만 남의 일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솔직히 직장인이 안전하다고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데, 직장인도 회사에서 그만두라고하면 그만둬야하는 파리 목숨인건 똑같습니다.
자신의 사업체냐 아니냐 하는 것뿐 솔직히 직장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신용불량자에 대한 낙인은 사회에서도 좋지 않고 자신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도 상당히 좋지않은 부분임에는 틀림없는데요.
그럼 어쩔수없이 신용불량자가 된 사람들은 어떻게 통장개설이 가능하고 그 가능여부를 알아 볼 수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여 이렇게 공유하는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일단, 새로운 통장 발급 기준에 대해서 알 필요가 있습니다. 시중에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은행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과거에는 다들 아시다시피 간단하게 통장개설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과거와 달리 통장 개설하는데도 기준을 충족해야 새로운 통장을 개설할 수 있습니다.
신용불량자는 일단 신용카드는 발급을 받을 수 업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통장개설을 할 수 있고, 체크카드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통장 개설은 2금융권을 통해 개설을 하는 것, 2 금융권의 종류는 다양하기도 합니다. 관련해서 2금융권 은행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좋겠죠.
왜? 통장 개설이 어려워졌나?
은행권에 대포통장이나 다양한 좋지 않은 이슈들이 터지면서 통장신규 개설이 어려워졌고, 이를 사전 방지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도 하기때문에 그렇다.
여기서 중요한게, 만약 자신의 신용 상태가 아직 신용불량이라면 새롭게 통장을 개설하더라도 아직 연체가 있는 빚이 있다면 통장을 사용 하기에는 애매할 수도 있습니다. 은행 별로 압류를 걸 수 있기때문입니다.
수협, 새마을금고 단위 농협, 증권계좌 등에서 발급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 나라에서 시행하고 있는 것들은 뭐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개인회생 제도'가 있습니다. 이러한 제도는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파탄에 직면을 하였으나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수입을 얻을 수 있는 개인 채무자를 구제하기 위한 법적 절차라고 합니다.
신청자격은 급여소득자, 영업소득자가 해당된다. 총 채무액이 무담보채무 5억원, 담보채무 10억원이하 개인 채무자가 해당된다고 하니 확인해서 해당조건에 맞는지 알아보면 될 것같다.
만약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이 '신용불량자'들이라면 이런 용어자체가 너무나 제가 포스팅을 하면서도 듣기 좋지 않는 억양이것 같다.
안그래도 힘드신분들이 '불량자'라는 단어를 선택해서 쓰는 것 자체가 한번 더 그들을 실패자라는 낙인을 시키는 듯한 느낌이다.
하지만 그들은 열심히 살아보기 위해서 노력했던 사람들이다.
그들을 손가락질하고 욕하는 채무자들도 이해는 되지만, 분명 그들은 꼭 재기에 성공할것이고, 믿어준만큼 성공이라는 보답으로 당신의 채무를 갚아 줄 것이기 때문이다.
어디에도 나쁜 채무자는 없다. (물론 처음부터 나쁜 마음을 먹고 돈을 빌린 사람들을 제외하고) 그들은 삶을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기 위해서 노력하다가 실수를 한것이고 다시 일어나기 위해서 누구보다 열심히 뛰고 있을것이다.
항상 응원하며 언젠가는 다시 밝은날을 맞이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면 안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꿈쟁이] 경제 이야기 > 금융 지식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의 신용점수표 알고 싶지 않나요? 조회 해드릴게!! (0) | 2020.04.23 |
---|---|
금 달러, 금 통장, 금 여기에 투자해봐!! (0) | 2020.04.22 |
주가 하락시 어떻게 대처할까? (0) | 2020.04.08 |
인천E음카드종류로 제대로 혜택받자!! (0) | 2020.04.04 |
카카오뱅크 저금통으로 10만원 만들어드림!! (0) | 2020.04.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