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사랑의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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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사랑의콜센터

by 몽상쟁이 2020.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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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트롯의 인기가 식을줄 모르고 있다. 톱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이번 엄청나게 뜨거웠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 '사랑의 콜센터'를 재 오픈한다는 소식이다.


26일 방송되었던 '미스터트롯' 종영 스페셜 방송이에서 '미스터트롯의 맛 - 토크 콘서트' 2회는 전국 시청률이 무려 20%를 기록하였다. 동시간대 지상파 - 종편 모든 프로그램 중 전체 1위의 기욤을 토했다.


톱7이 경연이 끝난 후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방송에서 볼 수 있었다. 결승전이 끝난 후에도 아직까지 뜨거운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 귀호감 프로젝트였던 '사랑의 콜센터'를 두 번째로 오픈한다고 한다.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고, 톱7이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지난 20일날 2시간동안 접수된 건이 1,361건에 달했다고 한다. 그 중에서 '400번 넘게 시도 했다는 사람도 있었다. 


이 프로젝트를 하는 이유는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주기 위해서 제작진이 다시 선택했다고 한다. 


'사랑의 콜센터'는 30일 오전부터 11시까지, 이어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총 두번에 나뉘어 1544-7666으로 신청 가능하다고 한다. 어제까지 였네요. ㅠㅜ


아무튼 신청하신분들 그리고 당첨되신 분들 정말 축하드립니다. 미스터트롯을 보면서 트롯에 그렇게 관심이 없었지만, 뭔가 보면서 위안이 되는 그런 느낌은 받을 수 있었습니다.


경연의 긴장감 보다는 각자 팀들간의 호흡과 꾸며가는 무대는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슈퍼스타K가 국민 오디션이었다면 '미스터 트롯'은 정점을 찍는 경연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미스터 트롯의 진 '임영웅씨의 연모' 영상을 가져와 봤는데요. 그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뭐라고 해야하죠? 뭔가 보상받는 기분이랄까요? 그의 트롯 선택은 정말 신의 한수라는 생각이드네요.


앞으로 고생한 만큼 꽃길만 걷길 바라며, 저도 열심히 해서 꽃길을 걷고 싶습니다. 그만큼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말이죠.


다들 어떤 것을 토대로 위로를 받으시나요? 자신 스스로에게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건 정말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쉽지 않는 세상살이 조금이나마 쉴 수 있고, 하루를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면 그만큼 행복지수도 많이 올라간다고 하니 화이팅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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