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이후 오영주 인스타에 무슨일이?

최근 '하트시그널3'가 시작되면서 또 많은 이슈가 되고있다. 시작 하기전부터 출연자들의 많은 문제점들이 속속들이 나오고 있기때문 정확한 결론은 나와봐야 알겠지만, 어쨌든 방송은 시작되었다.

최근에 시작한 '하트시그널3'도 재미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시즌2가 정말 재미있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 사람이다.

그 중에서 오영주, 김현우, 임현주로 이어지는 삼각관계는 시즌이 끝날때까지 알 수 없는 결론으로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던 것 같다.

최근들어 '오영주'의 근황이 궁금해서 인스타를 찾아봤는데, 역시나 자유분방하고 즐거운 인생을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그녀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윤종신이 운영하는 소속사에 소속되어 현재 개인방송과 최근에는 '비행기 타고 가요2'에 나와 예능도 찍고 했다.

작년 연말에 오영주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연기를 배우고 있다는 언급을 살짝해서 그녀의 앞으로 행보가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었다.

작년말 기준 몇달전부터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다는 '오영주씨' 어떠한 도전이라도 끊임없이 거침없이 해내는 그녀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많은 자극이 되는 것 같다.

하고싶은 것을 해본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후회하지 않게 도전하고 싶다는 오영주씨를 개인적인 팬으로써 응원한다.

나도 딸아이 둘을 키우고 있지만, 우리 딸들이 자신의 생각과 꿈을 가지고 스스로의 진로를 잘 결정하는 인격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줄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 '우유자조금관리위원장'으로 위촉된 오영주씨 계속해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 앞으로도 기대를 많이 하겠습니다.

항상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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