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삼식이 누가봐도 이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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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삼식이 누가봐도 이분인데?

by 몽상쟁이 2020.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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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에 대한 관심은 별로 없었다. '미스터트롯'을 보기전까지는 말이다. 하지만 최근 트롯의 감성은 뭔가 센스있으면서도 최신가요 같은 노래 느낌이 많아서 거의 듣지 않았던 트롯을 듣게 되는 계기가 됐다.


저번주를 마지막으로 미스터트롯은 끝이 났지만, 아직까지 회자가 되고있는 듯 하여 당시 출연했던 '삼식이'에 대해서 잠깐 얘기해 볼려고 한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100퍼 그분은 JK김동욱이었다. 직장부A 참가자 삼식이, 류지광, 이대원의 본선 1차 팀 미션이 펼쳐졌었는데, 예선에서 올하트를 받은 삼식이는 이번 미션에서 컨디션 난조를 보이면서 음이탈을 했었다.


결국 직장부A는 12하트를 받았고 삼식이와 트로트 파이터 이대원이 탈락, 류지광이 홀로 본선 2차 진출을 했었다. 이날 삼식이는 컨디션이 상당히 난조해보였고 결국 실수를 하고 말았었다.


도전자 정동원은 당시 JK김동욱 사진을 찾아 삼식이 얼굴 옆에 갖다 대기도 했었다. 류지광은 "장난 아니다 애들이 너무 세다"라고 말했었고,


삼식이는 "천명훈이 때문에 그렇다. 테이트로 입을 막아야 한다"라고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는 천명훈을 경계까지 했었다.


직장부A 삼식이가 부른 '여자야'라는 노래는 정말 특유의 JK김동욱의 목소리가 한껏 티가 나는데요. 어떻게 숨겨도 알수밖에 없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는건 정말 멋진 자신만의 트레이드 마크인 것 같다.

현재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초대 진이 나왔다 당연히 이번 기회를 계기로해서 계속해서 경연이 이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미스터트롯은 결승전에서 무려 770만통의 전화투표가 와서 당일 발표까지 미뤄지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으니 말이다.

이번 초대 미스터트롯과 미스트롯을 챙겨보지는 않고 간간히 재방송을 봤는데, 2대째부터는 한번 제대로 챙겨볼 생각이다.


한국적인 감성이 가장 세계적인거이라고 생각하는 1인으로써 이런 이슈성들도 괜찮은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볼거리가 많다는 것은 행복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JK김동욱의 대표곡 '미련한 사랑'영상 같이 보면서 포스팅 마무리 해볼까 합니다. 정말 최고의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JK김동욱 나무위키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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