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나는 카메라 취미가 있었다. 일명 DSLR이라고 하는 카메라에 미쳐서 장비를 구매하는데 정말 몇 천만원은 썼던 것 같다 물론 어릴때 일이다.
그리고, 더 이상 너무 무겁고 주위의 사진촬영 요청에 지쳐갈때쯤, 나에게 온 것이 바로 '캠핑'이라는 취미였다. 그래서 가지고 있던 카메라 장비를 쏵~ 다 팔고 '캠핑'용품을 수집하기 시작했다.
물론 무리한 투자는 하지 않고있다. 적당한 장비로 아이들과 최근에 다시 캠핑장을 가고 있다.
'난지도 캠핑장'은 아직 가보지 않았지만, 내가 알아본 정보를 공유 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렇게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려 한다.
캠핑은 다들 왜 가는가? 물론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야외에서의 놀이문화가 많이 발전하고 있어 거기에 딱 맞는게 '캠핑'이라는 생각을 많이들 하신 것 같다.
그렇다고 '캠핑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들을 너무나 많이봐서 조금 당황을 했었다. 아직 '코로나19' 종식 된거 아니니 끝까지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해주시길 바란다.
나를 위해서도지만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꼭 부탁드리는 마음이다.
1.난지도 캠핑장 위치는 어디일까?
난지도 캠핑장 상세 안내 인터넷 사이트 링크 바로가기 클릭!!!
2.난지도 캠핑장 사이트는 어떻게 구성이 되어있을까?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한강변에 위치한 '난지도 캠핑장'은 각종 편의 시설과 자연이 어우러져 피크닉과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가족레저 공간이라고 한다.
물론 나같은 경우는 도심에 있는 캠핑장을 선호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저렇게 조성된 난지도 캠핑장은 굳이 가보고 싶다는 생각은 잘 들지 않는다.
캠핑은 야영의 기분이 많이 들어야 하기때문에 시외로 나가는걸 개인적으로 추천을 드린다.
위 영상은 '난지도 캠핑장'을 항공 촬영한 영상으로 한번에 어떻게 구성이 되어있는지 확인하기 좋은 영상이라 이렇게 공유드린다.
3.난지도 캠핑장 이용안내
난지도 캠핑장은 '피크닉 이용객'과 '숙영자'로 구분하여 운영을 한다고 한다.
'인터파크'를 이용해서 예약한 후 이용하면 편리하다고 한다. 난지도 캠핑장은 이용 편의를 위해 입장료와 텐트 대여료가 함께 계산된다고 한다._(몽골 텐트의 경우 입장료는 별도 계산된다)
캠핑장은 가족텐트_(B구역)과 몽골텐트 (C,D 구역)으로 나뉘어진다. B,C,D지역 모두 인터넷 예약만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 바란다.
4.난지도 캠핑장 주의사항
1) 출입 팔찌를 반드시 착용하고 있어야 중간에 입/출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분실시 입장권을 재 구매 하여야 된다고 하니 조심하시기 바란다.
2) 별도의 체크아웃 절차 없이 익일 오전 9시 30분까지 퇴영하면 된다고 한다.
음식물 쓰레기는 피크닉/캠핑 구역 중간 식수대에 비치된 바구니에 버려주면 된다고 한다.
텐트 장비가 없으시거나,하시는 분들은 장비를 구매하기전에 미리 이용해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든다. 사람들이 캠핑의 취미를 들이기전에 장비를 무작정 구매해서 나중에 후회하고 '중고'로 판매하는 경우를 너무나도 많이 봤기 때문이다.
전기 사용_(8,000원)이 든다고 하니 이 부분도 확인하시기 바란다.
캠핑은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취미로 조금 불편하고 힘든걸 감수하고 자연의 힐링을 만끽하고 싶으신 분들은 가능하다.
하지만, 자신이 잠 잘때도 예민하고 불편하고 그런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불편하게 없는게 바로 '캠핑'이라는 취미이다.
그러니 꼭!!! 이렇게 난지도 캠핑장처럼 텐트가 설치되어있는 곳에 한번 체험을 해보시고 결정을 하여도 절대로 늦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아래 링크를 걸어드릴테니 방문전 확인하셔서 실수를 하지 마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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