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코스피가 곤두박질쳤다. 어제 기준 코스피는 다시 큰 폭으로 폭등했지만 아직 위기설은 끊이지 않고 있다. 어떤 현재 20~30대들이 삼성전자에 벌때같이 뛰어들고 있다. 외국인 매도를 일반 개미들이 다 떠 받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예전 비트코인에서 한탕을 노려보자고 하는 것과 비슷한 수준으로 과연 어떤 돈들이 시장으로 흘러들어오는지는 모르지만, 엄청난 돈이 들어오고 있는 건 확실하다.
전문간들의 얘기를 하나로 종합해보면 분명 '위기는 기회'가 맞다고들 얘기한다. 하지만 그 방법에 있어서 꼭 하나 조심해야 될 부분이있다. '빚을 내서 투자하지마라'는 것이다.
이렇게 경기가 곤두박칠치고 다시 반등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최소한 1년에서 4년까지 걸릴수도 있는 마라톤과 같은 게임이기 때문에 빚을 내서 이자를 지불하면서는 버티지 못한다는 얘기이다.
분명 기회라는건 확실하다는 분석은 하나같이 똑같이 얘기를 하고있다. 이런 부분은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IMF 그리고 리먼사태등 그때 당시 시장이 바닥칠때 현금화 시켜서 진입했던 사람들은 분명히 기회를 많이 얻었다고들 한다.
사람들은 주식하기를 겁내한다. 주식하면 무조건 망한다.
주식으로 돈 번 사람 못봤다!! 등등 하지만 장기투자와 가치투자를 하면 스트레스를 받지도 않을뿐더러 결국 경기는 우상향으로 가기때문에 분명히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투자를 해야 부를 늘릴 수 있다.
그게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말이다. 꼭 투자를 하시길 바란다. 원금이 날라갈까봐 두려워 한다면 돈을 더 벌고만 싶은건 욕심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결국 시간은 우리편이다 라는 생각으로 투자하시길 바란다.
1.레이먼드 달리오 인물을 잠깐 소개해볼까 한다.
1949년 생 올해 70세로 워렌버핏과 더불어 주식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투자자이다. 현재 그는 재산이 한화로 약 20조 5천억에 달한다고 한다.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회장 겸 CEO를 맡고 있다.
2000년대 이후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굴리는 헤지펀드 매니저로 등극했다고 한다.
2008년 세계금융위기 이전에 위기가 올 시기를 1~2개월 오차로 예측해낸 것으로도 유명한 인물이다.
2000년 닷컴버블, 2008년 미국발 세계금융위기에서 성공적으로 포트폴리오를 꾸려 현재까지 전 세계 자산 1위의 헤지펀드 매니저로서의 명성까지 얻었다.
레이 달리오는 전형적인 글로벌 매크로 전략을 투자에 응용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결국 전세계의 경제는 비슷하게 움직이며, 이 모든 것들은 신용(부채)주기를 형성한다고 보고 있다.
즉, 전세계가 금융망으로 연결되고 전세계가 신용사회에 접어들게 되면서 단순히 현금이 아닌 신용만으로도 거래가 가능하게 되어 소비가 촉진되고 경기가 선순환의 구조로 이어지며 투자가 향상되고 인프라까지 커지면서 전반적인 경제의 크기도 커진다. 생산성이 증가하게 되고, 신용으로 세워진 경기는 짧은 신용주기가 막이 내리기 시작할 때 빠른 속도로 무너져 내리기 시작한다고 한다.
이후, 이전의 생산성이 증가했던 것을 바탕으로 그만큼 회복력이 빠르다는 이론이라고 한다.
2.올웨더 포트폴리오는 그럼 뭔가?
레이 달리오는 세계 최대 헤지펀드 업계를 이끌어가고 있다. 그의 핵심 투자철학이 바로 '올웨더 포트폴리오'원칙이다.
말 그대로 올웨더! 즉, 어떤 계절에서도 절대 수익을 낼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뜻하는 것이다. 계절별로 오르고 내리는 자산이 있기 때문에 이런 상관관계를 이용해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면 지속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이론이다.
레이 달리오는 일반적으로 주식 30% / 채권 55% / 원자재와 금 15%의 비중을 유지하면서 연 1회 리밸런싱 하라고 조언을 하고 있다. 그도 이런식의 투자원칙으로 매해 안정적인 수익을 낸다고 한다.
이런것도 공부하기 싫고 힘들다면 금융상품도 나와있다고 한다. 세계 1위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내놓은 4종류의 자산배분 ETF(상장지수펀드)다.
이 펀드는 주식과 채권으로 분산투자 효과를 구현한다고 한다. 주식과 채권은 서로 역의 상관관계를 갖는 대표적인 자산이다.
1.채권 금리가 오를 때(채권 가격 하락)는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탄다.
2.반대로 주식 시장이 하락세를 탈 무렵이면 채권금리가 뚝 떨어진다.(채권 가격 상승)
밸런싱은 간단하다. 주식과 채권 비율일 6:4라고 가정하면, 몇 달 지나 주식이 20% 오르면 포트폴리오 내 주식 비중이 상대적으로 올라간다.
주식과 채권 비중을 다시 6:4로 맞출 수 있게 주식 상승분 중 일부를 팔아 채권을 사는 식이라고 한다.
국내 ETF 상품으로는 EMP 펀드를 주목하라고 한다. 자신이 투자 성향이 좀 공격적이면 주식 비중이 높은 ETF를 고르면 된다. 블랙록에서 내놓은 Core allocation ETF 4형제 중 시가총액이 가장 큰 것은 AOR이다.
AOR은 주식과 채권의 비율을 6:4로 투자해준다고 한다.
이들의 ETF는 배당도 쏠쏠하다고 한다. AOA, AOR, AOM은 분기 배당율, AOK는 월 배당을 한다고 한다. 배당 수익률은 매년 세전 기준 2% 안팎을 유지해왔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삼성자산운용의 '삼성믿음직한 사계절EMP'펀드는 올웨더 포트폴리오 원칙을 삼성자산운용이 재해석해 출시한 상품이라고 한다. 펀드의 주요 투자 대상은 국내외에 상장된 ETF이다.
이렇듯 올웨더 포트폴리오를 활용한 자산관리가 특히 이런 폭락장이 갑자기 나타나는 블랙스완 현상은 그 누구도 예측하기 힘든 부분이기 때문에, 분산투자를 해두는 것이 자신을 지키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투자자들은 하나같이 똑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투자를 하지않고 월급쟁이로는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다."라고 말이죠.
투자를 하면 어느정도 리스크도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은 생각을 하시기 바랍니다. 분명 돈은 일하게 만들어야 하고, 그 일을 하게 만드는게 자신 스스로 라는것을요.
절대적으로 부자들은 내가 잠거나 일할때 돈을 일하게 만들어서 추가적인 돈을 벌기 때문에 부자가 된것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아끼고 투자하고 성실하게 사는 삶이 결국 승자가 된다는 사실은 불변의 법칙일 것입니다.
저는 꼭 부자가 될 것입니다.!! 우리 가족들을 위해서 말이죠.!! 다들 성투하세요!!!
마지막으로 레이달리오 영상 하나 공유드리면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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