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우리나라에서 망하면 안되는 기업이다. 일명 '삼성이 망하면 대한민국이 망한다.'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니다. 코스피 지분율을 30~35%정도 차지하고 있다. 최근 개미들의 너도나도 '삼성전자 주식 사자.'가 붐을 일으키고 있다.
외국인들이 매도하는 지금 순간에도 개미들이 그것을 다 받아먹고 있고, 시장을 버티고있다. 삼성전자 주식은 언제사도 언젠가는 다시 오를것이라는 믿음 하나로 다들 매수를 하고 있는듯하다.
그럼 '삼성전자 배당금'은 얼마나 지급되고 있을까? 하는 궁금중이 생긴다.
그래서 오늘은 삼성전자 그리고 삼성전자우 주식의 배당금 지급은 어떻게 이루고 지고 있는지 알아보겠다.
1.삼성전자 기업은 어떤 기업?
1969년 1월 13일 설립을 한 삼성전자는 창업주가 이병철이다. 본사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삼성로 129에 위치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무려 301조원!!
전자제품을 제조하는 다국적 기업이다. 창사 이래로 세계시장에서 한국기업으로 전례가 없는 성공과 인지도를 쌓았고, 한국에서는 명실상부한 가장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높은 기업임은 분명하다.
1969년 삼성전자 및 삼성-SANYO전기가 설립되었다. 동양방송을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1석2조로 삼성은 전자기업을 설립하는 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고 한다.
1970년 삼성-산요전기 측은 흑백TV를 생산해서 파나마에 처음 수출했고, 삼성전자도 1970년 백색가전 및 음향기기를 생산했다고 한다.
1973년 삼성전자는 삼성일렉트릭스를 합병한 후 이듬해 한국반도체를 인수했다. 1975년 삼성산요가 '삼성전기'로 바꿨다가 1977년 삼성전자에 합병되었다고 한다.
(상기 표는 나무위키에서 발췌했습니다.)
이미 삼성전자는 일본기업의 내놓라하는 기업들과 비교도 안될만큼 헐크가 되어버렸습니다. 여기에 LG전자까지 넣으면 더욱더 격차는 벌어지게 됩니다.
이래서 삼성전자 주식을 사람들은 계속해서 매수를 할려고하고, 이번 기회를 빌어 최대우량 주주가 되고 싶은 개미들이 득실득실 하다는 얘기죠. 위험하다고들 하지만, 삼성전자의 믿음을 사람들은 쉽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무조건 장기적으로 보게되면 이익이 실현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이죠.
2.삼성전자 배당금 지급일_(2019년 예시)
삼성전자의 2019년 4분기 배당은 1주당 354원_(세전 기준) 배당금을 받았습니다. 삼성전자 우선주는 1주당 355원을 배당 받았습니다._(시가 배당율 : 0.8%)
삼성전자는 배당을 1년에 4번 실시하고 있습니다.
배당 기준일은 3월, 6월, 9월, 12월 마지막날이 기준이라고 합니다. 배당금 지급월은 2월, 5월, 8월, 11월에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하네요.
삼성전자 배당금은 표에서 보시면 아시다시피, 2018년 1분기부터 2019년 4분기까지 8분기 연속 배당금이 동결됐었습니다.
아래는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에 대한 영상을 하나 가지고 왔으니, 시청하시면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현재 3월 24일 오후 5시50분 이 시간 장이 닫히고 사람들의 의견들이 분분한데, 바닥을 찍었다고, 하는 분들도 있고, 아직 아니다 라는 분들이 많은데, 자신의 매수가를 잘 정하셔서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삼성전자 주식은 저는 자식에게 증여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모을 생각입니다. 메리츠자산운영 대표자인 '존리'는 주식은 파는게 아니고 모으는 거라고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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