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제표 보는법 '매입채무회전율과 고정자산회전율' 이해하기

재무제표 공부는 잘 되어가는가? 물론 쉽지는 않지만 돈을 버는게 어디 쉬운일인가? 자신이 공부한만큼 주식의 수익은 비례한다고 나는 자신한다. 아무리 지수가 미친듯히 빠지고 그래도 기업의 가치와 기초체력 즉, '펀더멘털'이 상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팔지 않는다.

그 기업에 대한 공부와 신념이 있기때문이다. 그래서 공부를 해야하는 것이다. 그렇게 털리면 결국 기관,외인에게 물량을 뺏기고, 자신은 또 남은게 없는 것이다.

주식은 분명 두가지가 존재한다. '트레이더'와 '투자자' 트레이더로 돈을 버는 사람도 분명히 있지만 쉽지않다 특히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더욱 말이 안되는 행위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투자'라는 것을 해야하고, 투자자가 되야되는 것이다. 그럼 뭘 해야한다? 그렇다 기초부터 탄탄히 공부를 해야하는 것이다.

오늘은 '매입채무회전율'과 '고장자산회전율'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당연히 앞서도 봤겠지만, '회전율'이라는게 결국 빨리 돌아야 좋은 것이라는 개념은 잡고 가길 바란다.

회전율이 느리다는 것은 그만큼 뭔가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런부분은 잘 이해하고 넘어갔음 한다.

1.매입채무회전율이란?

매입채무회전율(accounts payable turnover)은 재고자산 매입액을 매입채무로 나눈비율로서 매입채무가 지급되는 속도를 나타내고 있다. 매입채무 회전율이 높으면 매입채무(외상매입금 또는 지급 어음)의 결제가 빨리 이루어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그럼 어떻다?? 기업입장에서는 '매입채무회전율'을 낮게 유지하는 것이 영업운전자본 투자액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뜻이다.

매입채무회전율=매입액/〔(기초매입채무+기말매입채무)/2

매입의 경우 추가 자료가 필요하므로, 회사의 총매입과 매입채무를 관리하여 적절한 '매입채무회전율'을 관리할 수 있다.

2.고정자산회전율이란?

고정자산회전율(fixed asset trunover)은 총매출액을 순고정자산으로 나눈 것으로 이때 순고정자산이라 함은 총고정자산에서 감가상각비를 제외한 것을 의미한다.

고정자산 회전율 = 순고정자산회전율

= 매출액/(총고정자산- 감가상각비)

= 100억 원/(75.8억 원-0.4억 원)

= 1.33 (배)

고정자산회전율이 높다는 것은 기계나 공정설비 등의 주어진 '고정자산'으로 많은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고정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고 할 수 있다.

다음시간부터는 활동성 분석을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간단한 재무상태표를 보면서 공부 할 것이며, 여태 공부한 내용을 한번 더 상시키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면 될 것이다.

어떤 일이든 하다가 중간에 힘들면 포기라는걸 하게된다. 그냥 안하고 말지!! 하며 포기해버린다. 그럼 어떻게될까? 결국 또 돌아와서 공부를 하게된다. 그런말이 있다. 자신이 정말 좋아서 이 일을 시작했는데, 슬럼프가 찾아오고 힘들어지는 시기가 온다.

그럼 성공한 사람들은 그런소리를 한다. 그때 부터 '시작점'이라고 말이다. 그렇다. 자신이 좋아하고 미쳐서 시작했는데 그게 일이 되거나, 어쩔수 없기 하게되면 결국 아무리 좋아해도 힘들어 진다는 소리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포기'라는 걸 하지 않으셨음 하는 바램이다. 그래야 꾸준함이 유지가되고 어느정도 '퍼코먼스'가 나오기 시작하면 또 한번 설레서 시작하게된 아드레날린이 그때 한번 더 나올 것이다.

그럼 그렇게 쭉~ 유지해 나가면 될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인간도 동물이다 결국 끝까지 살아남는자가 강한 사람이다.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에게 절대로 '성공'이라는 말을 붙여주지 않는다. 우리는 그 꾸준함을 유지 하기 위해서 공부중이고, 투자중인 것이다.

항상 성투하시고, 자신이 힘들게 모은 돈 절대로 잃지 않는 투자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