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봉과 월봉을 보는 습관을 기르자!!!

적정주가가 있을까? 곰곰히 생각해봤는가? 적정주가라는 말 자체가 의미가 없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기업의 가치는 있는 것이다. 그것을 적정주가로 비유하는데, 좀 틀린 개념이라고 생각한다.

필자가 제목부터 주봉과 월봉을 보라는 이유가 있다. 바로 주봉과 월봉을 통해서 이 기업의 가치를 판단해보시라는 것이다.

시장이 정해주는게

진정한 적정주가 이다.

시장이 오르는 이유는 뭐 여러가지 원인을 대기도 하지만, 정말 그렇다고 생각하는가? 주식을 꾸준히 하다보면, 정말 이유 없이 오르는 종목이 하루에도 수백번 일어난다.

적어도 필자는 어떤 종목이 오르는 이유는 그냥 마음이다. 세력이든 기관이든 외인이든 자기들 마음이다.

투자자들은 이유를 자꾸 알려고 하는데 이런 이유를 알려고 하지말고, 공부를 한번 해보시기바란다.

자꾸 노이즈_(주위의 뉴스 소식들등)를 없애야한다. 그 노이즈를 안 듣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기업의 재무제표를 어느정도 불줄 알면 그 재무제표를 확인하고, 기술적분석을 통해서 매수를 하면 그뿐이다.

그것만하면된다. 정말이다. 다른거 필요없다. 물론 성장주 같은 경우는 잘 골라내서 앞으로 미래에 어떤 기술들이 발전 할 것인가에 대한 공부는 해야한다.

우리는 분명 꾸준한 적립식 투자를 해야한다. 이 적립식 투자를 하면서 단기/중기적인 스윙적인 개념으로 투자를 해보시기 바란다.

그렇게 하는게 맞다고 본다. 주식은 말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주봉과 월봉을 꾸준히 보고 내려앉아있는 기업들을 발굴하시기 바란다.

오늘부터라도 주봉과 월봉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꾸준히 체크해보시기 바란다.

그렇게 주봉의 어느정도까지 주가가 빠지고, 지지해주는 부분을 잘 보시기 바란다.

그리고 월봉도 한번 체크한다. 어디부근에서 지지해주는도 말이다.

그렇게 분석을 하고 괜찮은 자리라고 생각되면 '분할매수'를 하는 것이다.

봐야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머리가 아프신 개인투자자들은 오늘부터 이렇게만 공부하고 투자해보시기 바란다.

그러면 자신의 조급함도 조금씩 없앨 수 있는 좋은 습관을 만들수가 있다.

왜냐? 주봉과 월봉을 보기 때문에 적어도 중기적으로 그 종목을 볼 줄알게 된다.

봉하나에 5일동안의 거래 내용이기 때문에 봉 4개만 봐도 한달짜리의 흐름이 되기 때문이다.

주봉을 4개만 체크해도 당장 들어갈 자리인지 아닌지 판단이 서기 때문이다. 그렇게 보고 판단되면 매수를 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매수 버튼이 나가지 않게된다.

그렇게 '조급함'을 잡아 나갈 수 있다. 물론 단타를 칠 사람들은 단타를 치시기 바란다.

상세한 내용은 차트를 보면서 한번 설명을 드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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