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죽을 때까지 주식을 할 예정입니다. 자본주의에서 주식은 꽃이니깐요.
이제는 죽을때까지 투자를 해야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물론 피 땀도 흘리면서 말이죠. 저 혼자만의 능력으로는 말 그대로 직업적으로만 부자가 된다는 말은 이제 통하지 않죠. 그렇죠?
제목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어떤 주식을 사야할까요? 정답은 당신이 공부한 종목을 매매하시면 됩니다.
공부를 하지 않고, 그냥 전문가들이 찍어주는 종목 언제까지 믿고 매매하실건가요? 그들은 당신들의 주머니를 노리는 하이에나에 불가합니다.
투자는 스스로 판단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투자를 하시면 안되요. 그게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어떤 투자 수단이든 말이죠.
자신이 투자하고 판단이 안되는 일에는 절대로 투자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죽을 때까지 주식시장은 열릴 것이고, 항상 지금 사지 않으면 안될 것 같지만, 당신이 충분히 공부하고 와도 괜찮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직 저에게 많이 물어옵니다.
어떤 종목 사야되냐??
왜 자꾸 이걸 저에게 묻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르면 자기가 믿고 샀기 때문이라고 자신의 탓으로 돌리고 떨어지면 왜 떨어지냐고 물어옵니다.
그래서 저는 절대로 남에게 어떤 종목이 좋다. 좋지 않다 추천을 절대로 해주지 않습니다. 이렇게 간간히 블로그에 글을 쓸 뿐입니다.
저는 두 가지 패턴으로 주식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첫번째는 장기투자
두번째는 스윙매매
이렇게 두 가지 방법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고, 금액이 크고 적고를 떠나서 승률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게 중요합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시나리오대로 주식이 가는지 그렇지 않은지 체크를 하고 그렇게 꾸준히 매매습관을 들이는 것이죠.
주식은 최소 3년 이상은 해봐야 아~ 이렇게 되는구나 하는 감정도 오기 시작하는데, 당신이 코로나 터지고 시작했다면 그리고 꾸준히 공부를 해왔다고 가정하게 되면 지금부터 아마 조금씩 감은 오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지금 '어떤 종목을 사야하는지 고민'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명언이죠.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올라가는 주식'
불변입니다. 정말 누가 뒤에서 보고 있는 듯한 착각까지 듭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반대로 하고있죠.
지금 팔고 싶은 생각이 들면 그대로 들고 갑니다. 그럼 여지없이 가더군요. 물론 100% 그렇게 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분할매도'라는 것을 하죠. 그렇게 수익실현을 조금 시켜놓고, 가면 더 좋고 그렇지 않으면 또 매도를 해야겠죠.
그리고 이런 현상이 왜 일어나는지 한번 고민을 해본적이 있나요?
그렇습니다.
첫번째는 자신이 물려있었던 종목일때 입니다. 가정을 하나 들자면, 매수했던 종목이 수개월 많게는 몇 년 물려있었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럼 이런 종목은 정말 치가 떨리고 왠수가 되어있죠. 그럼 이런 주식들은 어떨까요? 그렇습니다.
본전만 와라!!!
그럼 본전만 오게되면 던지고 나가죠. 그럼 어때요? 그렇습니다. 그때부터 미친듯이 그 종목은 가기 시작합니다.
불변의 법칙이에요. 이건 정말 불변입니다. 주위에서 너무나도 많이 봐왔고, 저도 겪었던 일입니다. 그런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지금 종목이 싼지 비싼지를 스스로 판단을 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 반대로 내가 사면 왜 떨어질까요? 그렇습니다. 더 갈 것 같아서 매매했는데, 여지없이 떨어지죠.
당신이 간다고 생각하는 기준이 뭔가요? 당장 지금 매수세가 좋아서요? 정말 위험한 생각 아닌가요? 그렇게 해서 가면 좋죠. 하지만 대부분 물립니다.
그렇게 물리고 물려서 또 허송세월을 보내게 되죠. 아니라고 판단되면 빨리 손절매를 해야하는데 그것도 안됩니다.
자기가 손절매를 하면 또 갈 것 같거든요? 하지만 여지없이 더 떨어집니다. 이것 또한 불변이죠. 제발 우리 그렇게 매매하지 말자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항상 말씀드리는게, '주봉','월봉'을 좀 자주 보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럼 어쩌라고??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종목들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경제뉴스나 이슈에 대한 기사를 좀 자주 보는 버릇을 들이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이들과 즐겁게 놀고 있으면서 잠시 시간이 나서 기사를 봤습니다. 그 기사에서 호텔의 2분기 실적이 잘 나올 것이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자, 이게 기사화되고 주식을 매수하면 너무 위험하죠? 왜냐 주식은 항상 선 반영되는 것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두 종목을 서치해봤습니다.
GS 리테일
호텔신라
호텔신라 주봉차트 입니다. 어떻게 보이나요? 최근 4주동안 양봉을 그려왔습니다. 그리고 앞에 보이는 장대 음봉중간 라인 보이시나요?
그렇습니다. 저 음봉 중간 라인을 뚫어하는 1차 라인입니다. 최근 2주동안 머리가 두번 부딪히고 도전하는 모습니다.
차주에 또 한번 도전할 것으로 보여지는데 한번 지켜보시죠. 아직 그렇게 많이 오르지는 않은 모습이라는 것이죠.
GS리테일 같은 경우는 앞서 나타난 장대음봉을 중간 허리라인을 뚫어버린 모습입니다. 이후 안착해서 횡보를 할 것인지 아니면 더 뚫고 올라가 버릴지 또한 지켜볼 라인이죠.
차트 또한 보시면 아시겠지만, 많이 주저 앉아있었던 모습이죠. 이런 종목을 '분할매수'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 종목에 대해 간단하게 23년 기준으로 적정주가를 계산해보도록 할게요.
GS리테일 같은경우 \22,783이 나오는데 현재 주가 보다 더 낮게 나오고 있지만, 차트상 충분히 좋은 자리로는 보이기 때문에 한번 '분할매수'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이 방법 말고도 간단하게 해볼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는데 바로,
52주 최고가+최저가 /2를 하는겁니다.
자, 계산을 해보죠.
(34,850+23,150)/2 = \29,000나옵니다. 싸다는 뜻이죠. 대부분 52주 기준으로 했을때, 계산 했을때의 신빙성도 생각보다 높습니다.
현재 기준으로 약 4천원정도의 안전마진이 있는 것이죠. 믿어도 되고 안 믿어도 됩니다. 한번 제가 말씀 드린 부분에 대해서 다른 종목들도 그렇게 해보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대신 충분히 '주봉차트'에서의 오르지 않은 종목들을 찾아내야합니다.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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