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부자들의 투자습관 어떻게 기를까?

호기심이 많은 성격에 속하시나요? 어떤 물건을 봤을때 이 물건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왜 이렇게 생겨먹었는지? 등등

이런 사소한거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으신가요? 아니면, 그냥 아무 생각이 없으신가요?

아무래도 이런 부분은 직업의 특성이 많이 개입된다고 필자는 생각하는데, 필자는 제품을 개발하는 직업을 종사하다보니, 어떤 물건을 볼때 짧게 나마 그런 생각을 합니다.

혹시 플라스틱 컵! 왜 하나같이 아래 이미지처럼 생겼을까요? 생각해보셨나요?

생각을 해본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을 겁니다. 금형이라는 구조상 컵은 다들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 물론 그냥 일자로 생긴 컵도 있죠, 하지만 그런것들은 대부분 유리컵이나 그런 종류죠. 이렇듯 주식투자에 있어서도 그 기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그냥 단순하게 이슈를 타고 올라가는 그런 관심말고, 자신이 투자할 기업에 대해서 뭘 만드는지, 그리고 어떤 제품을 만들어서 '순이익'을 내는지 그런 것들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하지만, 대부분 개인투자자들은 그런 생각을 하지않고 '선 매수', '후 생각'이죠. 대부분 그렇습니다.

그리고, 물리면 이제 왜 이러나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럼 심리적으로 불안해지고, 지금 던져야되나? 어떻게 해야하지?

그리고 네이버 종토방에 기웃거립니다. 보지 않아도 눈에 보이는 시나리오 들이죠.

물론 필자도 뭣모르고 투자했을 때 그렇게 했습니다. 공부하기 쉽지않고, 귀찮고 따분하죠.

많은 사람들이 착각합니다. 처음에 주식시장에 들어와서 '수익'을 보고 '주식 쉽네!!!'하고 말이죠.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 '확률'이라는 게임에 베팅을 할 때가 많습니다. 자, 이 확률도 자신의 실력에 따라서 올라갈거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결국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본 사람이 없다고 하는데, 왜 그럴까요?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결국 공부를 하는 사람들은 무리해서 투자하지않고, 기업을 보고 자신의 목표수익률을 명확하게 정리하고 투자하시는 분들은 분명히 꾸준히 수익을 내고 계십니다.

그렇지 않고, 투자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깡통을 차죠. 공부를 해야합니다.

필자는 캘리그라피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민간지도사 자격증이지만 1급을 가지고 있죠.

하지만, 하루 1시간씩 글씨 쓰는 연습을 미친듯이해도 맘에 들지가 않아요.

그래서 최근 근처에 있는 디자인센터에 등록된 곳에 오프라인 강의를 들으러 갈 생각입니다.

제 실력을 더 키우고 싶기 때문이죠. 왜 이런 맘이 생길까요? 잘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주식 잘하고 싶잖아요? 그쵸?

그럼 자신의 시간을 갈아 넣으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인사이트가 늘어나면 '코스피지수, 코스닥 지수' 뭐 이런거 무시하는 힘이 생깁니다.

지수가 무너지면 당연히 개별 종목들의 지수도 무너져요. 그런데 자신이 분석을 제대호 하고 있다고하면 이야기는 틀려집니다.

사람들은 무서울때, 던지고 올라갈때 사죠. 하지만 인사이트가 쌓이게되면 그 반대로 행동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주식에 울고 웃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주식은 정말 딱 한마디만 말씀드릴게요.

어떤 투자에 있어서든 이제는 '돈'은 쓰레기에 불과합니다. 꾸준히 그 가치가 떨어질 것이고, 더 떨어질 것입니다.

투자는 필수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대해서 두려워하고 회피하고 있지는 않으세요?

공부가 뒷받침되면, 투자만큼 즐거운 취미생활이 없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제가 왜 이런말을 하는지 이해가 되실겁니다.

하루하루, 일희일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기업이 매출액 늘리는데 하루이틀 가지고 되겠나요? 그거 아니잖아요.

트레이딩 관점에서 투자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하시고, 그렇지 않고 나는 진정한 투자자가 되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은 일희일비 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충분히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투자는 즐겁게 해야합니다. 머리 지끈거리고 스트레스 받으면 하면 안됩니다.

돈 = 고양이

돈은 고양이라고 생각하십시요. 잡을려고 하면 절대로 잡히지 않는게 '고양이'라는 동물입니다.

하지만, 먹이를 놔두고 고양이를 오게 만들어야죠. 바로 그겁니다. 당신은 주식을 하는데, '돈'이 목적의 90%가 넘기 때문에 도망을 가는 겁니다.

투자의 본질 재미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그럼 돈은 당신도 모르게 벌려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돈을 나보다 못한 사람들에게 조금씩 나눠줄 수 있는 것도 좋겠죠?

세상은 생각보다 많이 불공평하다고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대한 그 불공평한 것을 어떻게하면 좀 더 평등하게 살아볼까 하고 발버둥 치는 것입니다.

오늘도 당신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좋은 일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