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신용카드 혜택 같이 받아봐요

토스는 우리나라 핀테크 스타트업 '비바리퍼블리카'가 개발한 간편 송금 서비스 앱이다.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공인인증서나 보안카드, OTP등이 없어도 'Toss'앱을 이용해서 빠르게 송금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다른 송금 앱과 달리 은행과 직접 제휴하여 서비스 된다.

그게 어떻게 가능해?

기존 은행 전산망의 송금 기능을 이용하지 않고 송금을 하면 토스 측 가상계좌로 출금된 뒤, 가상계좌로부터 송금 대상자의 계좌로 다시 송금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연락처 송금의 경우에는 송금 대상자가 토스 앱에서 돈을 자신의 계좌로 넣기 전까지 토스 측 가상계좌로 돈을 잠시 보관해두는 구조이다.

기업가치 1조 3천억 '토스'의 성공이야기 바로가기 링크

송금방식은?

1. 발신자가 Toss에 가입한다.

2. 발신자가 Toss에 자신의 계좌를 등록한다.(최초 1회)

3. 발신자가 수신자를 정하여 금액을 송금한다.

4. 수신자에게 Toss와 연결된 URL링크가 건네지거나 통장번호 형식의 문자를 수신한 수신자는 해당 주소를 누른 뒤 본인인증을 한다. 단, 수신자가 Toss를 설치하지 않았다면 설치해야 한다.

5. 부정거래를 간단하게 확인한 뒤 송금이 이루어진다.

지원중인 은행사 및 금융투자회사

국민은행 / 농협 / 기업은행 / MG새마을금고 / 부산은행 / 경남은행 / 광주은행 / 전북은행 / 신협 / 제일은행 / 산업은행 / 대구은행 / 제주은행 / 하나은행 / 우정사업본부 / 신한은행 / 우리은행 / 카카오뱅크 / 케이뱅크 / SBI저축은행 / 한국씨티은행 외에 거의 모든 우리나라 은행에 거리가 가능하다는 걸 알수있다.

이런 토스가 신용카드까지 만든다는 소식이다. 4월 출시 예정으로 3개월간 결제액 3% 캐시백까지 지급을 한다고 한다.

하나카드와 함께 '토스신용카드'를 4월 1일 출시한다는 소식이다.

토스신용카드는 만 19세 이상의 토스 회원 누구나 간단한 비대면 신청 및 하나카드의 심사를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연회비는 1만 원.

사용 등록 후 3개월간 전월 이용 실적 및 추가 조건을 충족할 경우, 결제 금액의 최대 3%를 월 10만 원 한도 내에서 캐시백으로 제공한다고 하니 꼭 챙겨보시길 바란다. 토스머니는 익월 정산해 지급한다.

 

올 연말까지 비자(Visa)의모든 해외 온라인.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 시, 금액의 3%를 최대 캐시백 한도 내에서 전월 이용 실적과 관계없이 토스머니로 익월 제공한다. 해외 현금입출금기(ATM)에서 현금 인출 시 건당 3달러 상당의수수료도 면제 된다고 한다. 정말 엄청난 혜택이 아닐수가 없다.

오는 3월 22일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한다. 토스 앱 전체 탭에서 '토스신용카드 사전예약' 메뉴를 클릭해서 가입하면되고, 아니면 웹페이지를 이용 할수도있다.

토스 신용카드 사전예약하기 홈페이지 바로가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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