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책1 앙드레 코스톨라니 '10가지 권고사항과 금기사항' 많은 돈을 가지고 주식을 하고싶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을 것이다. 어떤 사람들이냐? 바로 '소액'으로 어느정도 재미를 본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있다. 자신이 투자를 잘해서 돈을 벌었다고 생각한다. '내가 한 1억만 있었어도, 어후~ 지금 이익이 얼마냐? 하는 분들 말이다. 주위에서 간간히 들린다. 그래서 조만간 돈을 땡겨서 투자할 기미까지 보인다. 정말 무서운 사람들이다. 자신이 벌었다고 단단히 착각을하고 있는 것이다. 결코 주식은 자신이 잘해야 하는 것도 있지만, 분명 한건 '시장'이 받쳐주지 않으면 '이익'도 없는 것이다. 주식이 이렇게 쉬웠으면 왜 사람들의 인식에는 '주식 = 폐가망신'이라는 단어가 따라다닐 것이며, 아직까지 위험한 투자라고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세뇌가 되어있을까 .. 2020.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