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재개 공매도 종목 한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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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쟁이] 경제 이야기/주식 기본 지식 이야기

공매도재개 공매도 종목 한번 알아보자!!!

by 몽상쟁이 2021.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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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부터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종목에 한해 부분 재개되었다. 공매도가 시작되면 증시가 급락할 수 있다는 우려로 인해 시총이 크고 유동성이 풍부한 종목 위주로 공매드를 열어준것.

 

수급을 보면 공매도를 앞두고 살짝 떨리는 모습?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에 코스피지수는 지난 26일 종가 기준 최고점(3217.53)을 찍고 3거래일 연속 하락해서 3174.07로 내려왔었다. 

 

개미들은 걱정하지만 증권가에서는 낙관적인 분석이 우세하다. 왜그럴까? 개인도 공매도에 나설 수 있는 진입 장벽을 낮춘 ' 개인대주제도'까지 시행돼 시장 하방 압력도 점쳐지지만, 이런 이유로 코스피지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보고 있다.

공매도 금지기간과 코스피 지수추이

일명 '5월에는 팔아라'라는 격언이 있다. 한국을 비롯 대다수 국가 증시의 5~9월 수익률이 앞선 1~4월보다 일반적으로 낮은 탓이기 때문이다.

 

이유는 예상하겠지만, '외국인 수급'이다. 국내 증시 공매도 거래의 60~80%가량은 외국인 매매가 차지하고 있다. 그렇다보니 2018년 이후부터 공매도 제한조치 시행 이전인 지난해 3월 13일까지 평균 공매도 거래대금 비중은 외국인 61.2%, 기관 38.1% 개인 0.8% 순이었다.

올해는 왜 '5월에는 팔아라'가 일어나지 않을것인가?

 

첫째, 외국인 수급이 다르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외국인은 3~4월 국내 증시에 많이 들어왔는데 올해는 오히려 빠져나갔다. 이달 이후 코스피 순매수로 전환한 외국인이 5월에도 이 흐름을 이어간다면 오히려 5월에 증시가 상승할 수 있따는 것.

 

둘째, 지수보다 더 빠른 이익 상향 추세가 또 다른 이유다. 코스피지수는 연초 이후 약 12% 상승했으므로 조정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코스피 예상 이익이 지수보다 가파르게 상향 조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코스피는 오히려 상대적으로 할인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

 

'공매도'로 많이 불안한 개인투자자들을 위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은 부분은, '한국 수출과 실적 펀더멘탈 기대가 늘어나고 있어 아무리 외국인이라 해도 '공매도'가 쉽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현대 인도와 브라질 증시에서 이탈한 액티브 자금이 신흥국 시장 중 한국 증시에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는 것. 3300선까지 이달 중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는 증권가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어떤 종목을 담을까?

 

공매도는 밸류에이션 즉, 평가 가치로 대표되는 펀더멜탈이 약한 종목이 주 타겟이 됐었다. 공매도 활동이 강화될 때면 밸류에이션 스타일의 강세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말 그대로 실적 시즌까지 감안하면 이익모멘텀(상승동력)과 실적 팩터도 같이 고려하면 좋을 것이다.

'금호석유, 두산인프라코어, 대한유화, BNK금융지주'등이 그런 기업에 속한다고 말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성장주보다는 '가치주'라는 분석도 있다.

 

아무래도 성장주안에서는 바이오 업종이나 공매도 물량이 많았던 업종과 종목들의 주가 단기 부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부터 실적이 개선되고 가치주로 이번 소나기를 잠시 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치주는 시가총액이 큰 '현대차, 기아, POSCO, 현대모비스'등과 같은 종목을 추천드린다.

코스피200과 코스닥 150부터 공매도가 시작되면 뭐다? 그렇다 여기에 속하지 않은 종목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저평가된 기관 수급이 비어있는 종목군을 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한양증권, 한진, 한신공영, 씨앤투스성진'등이 이런 종목에 해당하겠다. 

 

어떤 종목을 조심할까?

대차잔고비율_(대차잔고금액 / 시가총액)이 상승한 업종을 유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국내 증시에는 대차잔고와 공매도 연관성이 높기 때문. 무차입 공매도가 금지된 국내에서는 공매도를 하려면 대차거래가 필요하기 때문에 주로 공매도 잔고와 대차잔고는 비슷한 흐름을 보인다.

 

최근 20일 사이에 대차거래 잔고 증감분의 비중이 높은 종목들이 공매도 재개를 대비한 차입 물량을 비축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한화시스템, CJ CGV, 카카오, 하이브, SK바이오팜.'등이 이에 속하는 종목들이다.


호랑이를 잡을려면 호랑이굴에 들어가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하지만 굳이 우리는 호랑이굴에 들어가지 않아도 충분히 머리를 굴려서 호랑이를 잡을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공매도가 무조건 나쁘다고 하는 것도 조금 무리수가 있어보이지만, 아무래도 개인투자자에게 좋지 않은건 사실이지만, 그로 인해서 외인들이 들어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좋게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결국 우리나라 시장은 전세계 주식시장의 2%밖에 되지 않는 시장이니 어쩔수 없는 것이라는 생각이듭니다. 그게 싫다면 시장에서 아웃되면 되는것이죠. 그렇지 않나요?

 

굳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주식하지 맙시다. 자신이 사랑하고 앞으로 미래 수익성이 좋을 기업을 잘 골라서 투자해서 수익을 내면 그뿐입니다.

 

그러니 맘 편하게 생각하시고, 굳이 공매도에라는 말에 너무 얽매이지 않으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www.youtube.com/watch?v=_GPDbJG8V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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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이를 위해서 글을 쓴다는 것은 분명히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글을 쓰는 것이다. 큐레이션 역할 또한 해야하는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그 동안 공부한 내용을 토대로 내가 사람들에게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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